박지현, ‘쇼맨쉽’ 마지막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성료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W5zAsd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fe561081bf09ac8050df3f895c52e08396be9ad7d137e3c278b5c2df0ea15" dmcf-pid="6VY1qcOJ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4954szny.jpg" data-org-width="800" dmcf-mid="2jLS5dNf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4954szn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f2645f8627ba80cf9c8410368d1da6505441f8116f9c949082fc050bb2d2c2" dmcf-pid="PfGtBkIi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제공=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6357vjgt.jpg" data-org-width="800" dmcf-mid="V2XfdWts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6357vj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제공=쇼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46ab10b9c24f181a5b98e5af7e833c39d68c24e978969155539176200b68c6" dmcf-pid="Q4HFbECnlf" dmcf-ptype="general"> <br>가수 박지현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br> <br>박지현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쇼맨쉽(SHOWMANSHIP)’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첫 단독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br> <br>공연은 20일 오후 7시, 21일과 22일 오후 4시 총 3회 개최됐다. 박지현은 약 180분간 풍성한 선곡과 알찬 무대구성, 훈훈한 쇼맨쉽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br> <br>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막이 오르고 박지현이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br> <br>‘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무대를 이어간 박지현은 앙코르 공연에 임하는 소감과 함께 끝까지 멋진 무대를 약속하는 인사를 전한 후 ‘빈잔’을 열창했다. 그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친근하게 객석으로 다가갔다. <br> <br>이어 ‘카스바의 여인’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스고’, ‘너의 곁에’, ‘꽃길’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유려한 무대 매너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br> <br>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성인식’과 ‘허니’를 비롯해 ‘그녀는 예뻤다’ 댄스 무대도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에서는 오는 30일 발표를 앞둔 신곡 ‘녹아버려요’를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f758c04357bd1e12831dc035178daab8cbf37aa96a1451307c2d560f14cf2" dmcf-pid="x8X3KDhL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7683vbni.jpg" data-org-width="800" dmcf-mid="fH2NsB8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7683vbn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76537a71d580b6512283cfa7d8de29a2176f463fbd409ee5f945f6b40d4e3" dmcf-pid="ylJamq41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제공=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9039feke.jpg" data-org-width="800" dmcf-mid="4yz2RT5r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164529039fe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제공=쇼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3e4c977eaeef21ba00a5700fe6630eeea38413633f98dbfd810eb9c3e3b84c" dmcf-pid="WSiNsB8ty9" dmcf-ptype="general"> <br>‘청춘휴게소’ VCR 상영과 함께 안무팀과 함께 다시 무대 위로 등장한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봉선화 연정’, ‘오라버니’, ‘둥지’)를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흥겨움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r> <br>영화 ‘타짜’ 패러디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킨 박지현은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열창했다. <br> <br>이어 ‘못난놈’, ‘잡초’,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설렘을 불러 일으키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br> <br>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은 VCR이 송출되고, 박지현은 ‘망모’,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 ‘마이 웨이’를 열창해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br> <br>나이트클럽 조명이 켜지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슬퍼지려 하기 전에’, ‘꿍따리 샤바라’,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자 마치 파티장 같은 분위기도 자아냈다. <br> <br>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그는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의 함성에 응답하며 ‘우리는 된다니까’, ‘이 밤이 지나면’을 추가로 선보였다. <br> <br>그는 “헤어지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느낀 소감과 함께 해준 전국의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br> <br>이로써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된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쇼맨쉽’은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을 거쳐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료하며 4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F퀸’ 고소영 갑자기 예능 출연 왜?…“대중과 떨어진 점 반성” 06-23 다음 베이비돈크라이 "아이들 전소연, 프로듀싱 영광..배울 점 많은 선배" [스타현장]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