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45세에 늦둥이 생겨, 1~2% 확률 기적…사랑을 계속하다 보면"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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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bd55e03be36d75fd8ade9474dcd9c76bae2417a378ac475ef1a731b44ba9ee" dmcf-pid="6LLUzAsd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임히룡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165433856dtkp.jpg" data-org-width="968" dmcf-mid="ftixey1m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165433856dt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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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임히룡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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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1116b01649b60d2586053b433fdaad4848cac665e11b8c2c12061c8abcd311" dmcf-pid="PoouqcOJp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김효진이 45세 늦둥이를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ae27fb5c7bf55d7e2931159baf26c7b15b2b6f88b7f6d87491492add9c06e89" dmcf-pid="Qmm8QlHEuv"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이 정도는 각오했어야지?| EP23.서경석&amp;김효진 | 임하룡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7daab065aa69617eafcad36f3ba64ab0810745ffba2d5fef33dbc1f4045c18e" dmcf-pid="xss6xSXDuS"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제가 마흔다섯에 늦둥이가 생겼다. 계획에 없었다. 의학적으로는 거의 1~2%의 기적 같은 일이라더라. 이 시대 노산의 아이콘이 되어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다. 사랑을 계속 트라이하다 보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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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임히룡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165435459vmot.jpg" data-org-width="968" dmcf-mid="4YtcDu2X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165435459vm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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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임히룡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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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3ecd9108b02aa05185738d38178e127a394ecb3b4b3f27a0fa69607b49a702" dmcf-pid="W22vWPiBFh" dmcf-ptype="general">2020년 마흔다섯의 나이에 둘째를 출산한 김효진은 지난해 12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아이 둘 다 계획하고 애써서 생긴 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남편과 사랑을 나눴는데 생겼다. 나이 마흔둘, 마흔셋 됐을 때는 하나만 낳아야 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었는데 마흔다섯 살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b0f5fea801568c0916fc86db8c1754f3632ceec5f8c2a5841dd577137e4a56" dmcf-pid="YVVTYQnb0C"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생리를 안 하길래 갱년기라 조기 완경인 줄 알고 혼자 속상해하고 있었다"며 "마침 8년 전 첫째 때 사둔 임신 테스트기가 집에 있더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했는데 희미하게 한 줄이 더 있었다. 약국 가서 새것을 구매해 다시 했더니 선명하게 두 줄이 나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d4c56191bc733e46c91dbfb415b0b7f35ee52d399d047abfd1ac3184b2538ed" dmcf-pid="GffyGxLK3I"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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