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이돌 연습생 "父 폭력→母 마지막 모습 목격"…고소영도 '충격'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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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fa343c8ba264f49dc42b7e34539d47407268933f920cf3c516d00c52796b25" dmcf-pid="pknXBkIi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65206558stbv.jpg" data-org-width="573" dmcf-mid="utSVnH0C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65206558st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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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3dbb5077eea634bd74d7b572f3d233c953315dfe3cd470c6bc3d785826ad8c" dmcf-pid="UELZbECnu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은영 스테이'에 참여한 30대 아이돌 연습생이 과거 아픔을 꺼낸다. </p>
          <p contents-hash="654f2848f7049615385729f4c26a4671c4b844dd9ec50fbfcf67c1a41f980de1" dmcf-pid="uDo5KDhL3S"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하는 MBN '오은영 스테이' 측은 '30대 아이돌 연습생, 그가 ‘중년 남성’들을 무서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52e655fa16e2a8f1fb0e178cba167a39694e25344b8e68b95132a8f7c12c64d" dmcf-pid="7LQS3LkPzl" dmcf-ptype="general">이날 참가자는 "아빠가 알코올 중독자였고 가정폭력을 했다"며 자신의 사연에 대해 운을 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f000d1de984ce5dce83ba1d33c22f3ce0f621955215878624a775032e266c" dmcf-pid="zoxv0oEQ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65207853kxjb.jpg" data-org-width="833" dmcf-mid="3Ptnmq41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65207853kx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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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d91415fb88f74273c9ce2131538255fd6c7fde5d7d83c0f3cb6adcafa5f02c" dmcf-pid="qgMTpgDx0C" dmcf-ptype="general">이에 고소영은 "전혀 몰랐다. 너무 밝으셔서"라고 놀라워했고 결국 눈시울을 붉힌 참가자는 "유치원 때는 방 안에 있다가 아침에 나오면 집이 다 깨져있고 경찰이 와 있던 게 하루이틀이 아니다. 엄마와 싸움을 말린 누나가 대신 맞고 피를 흘렸다"며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cbe7b2c7d437e59e8423604eb97e2e42de5ba2054a705c0ed2c9f99e464525a" dmcf-pid="BaRyUawMuI" dmcf-ptype="general">그는 "경찰이 오고, 아빠는 칼과 가위를 집어던지니까 초등학교 때는 그걸 숨긴 기억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e694a22d5c93e8df412fca29c391759fd37bc0def95d7032cc008be14272818" dmcf-pid="bNeWuNrRuO" dmcf-ptype="general">또한 참가자는 "엄마가 맞고 목 졸리고. 심지어 안 좋은 선택을 한 것까지 제가 목격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은 "그때가 몇 살이었냐"고 물었고 참가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0e75a04b70bcd8756d3481a5d50232f689484ae1bc2b5de15b2650bc866e3f8" dmcf-pid="KjdY7jmeFs"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은 23일 오후 9시 10분 '오은영 스테이'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d327c8925dabdb04a15ecd85b65b5b4aebdfecda60d3ba51d43263d4abe1616" dmcf-pid="9AJGzAsdUm" dmcf-ptype="general">사진 = MBN</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2ciHqcOJ7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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