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운영…국민 소통 확대 작성일 06-2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3/NISI20250623_0001874579_web_20250623164603_2025062316592512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충북 옥천 이원초등학교 전교생(32명)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훈련 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br><br>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62개 단체, 1540명의 국민이 선수촌을 방문했다. <br><br>견학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회 견학 인원은 40명 이내로 제한되며, 안내 인력 배치 및 훈련 구역과 분리된 동선을 확보해 훈련 일정과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며 진행하고 있다.<br><br>지난 19일에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의 모교이자,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5관왕을 차지한 신동주가 재학 중인 충북 옥천 이원초등학교 전교생(32명)이 견학했다.<br><br>선수촌은 유소년 체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유소년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촌 개방은 국민에게 국가대표의 헌신과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훈련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국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선수촌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br><br>견학을 희망하는 단체 또는 기관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내 '선수촌 견학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과학자]조금원 국립금오공대 교수, “슈퍼컴퓨팅센터를 활용, 지역기업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것” 06-23 다음 '통크게 쐈다' 육상연맹, 아시아선수권 메달·신기록 포상금 '3억3400만원 지급'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