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인류’ Baby DONT Cry의 등장…“피네이션의 자랑이 되고 싶다”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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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be1abd897f9bc2a8445f3bdba478b1e629ab53eeeaad15c92b0ab730236f11" dmcf-pid="XI1AnH0C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에프 걸’(F Girl)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unhwa/20250623170233569frbg.jpg" data-org-width="640" dmcf-mid="GwIQ2rSg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unhwa/20250623170233569fr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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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에프 걸’(F Girl)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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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266a4aecdf5cc0aa557e96a72503a6d678233f22c59cb8b917545ea82db7be" dmcf-pid="ZbdFGxLKm7" dmcf-ptype="general">“심장이 요동칩니다.”(Baby DONT Cry 이현)</p>
          <p contents-hash="0240de058130a62a4750dc1dcc5f024b933b652529e09d1f2b487a2678756bbd" dmcf-pid="5KJ3HMo9Ou" dmcf-ptype="general">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처음으로 공개한 걸그룹 Baby DONT Cry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22f4eefb2d820c122e380ef52edb211a865c6283311ff51ed6b0d60889700f08" dmcf-pid="19i0XRg2mU" dmcf-ptype="general">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홀에서 데뷔 싱글 ‘F Girl’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치렀다. 리더 이현은 “데뷔가 결정한 후에도 실감이 안 났는데 막상 이 자리에 서니 실감이 나서 떨린다. 현실이 되니 심장이 요동친다”고 소감을 밝혔고, 베니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새삼 꿈만 같고, 이제 좋아하는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영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ae4207f02ffbba712c9ef81f66bb107143f6a58a358a895318f602aefd28500" dmcf-pid="t2npZeaVDp" dmcf-ptype="general">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이라는 콘셉트가 신선하다.</p>
          <p contents-hash="60e4074b44d1c70569f891d39aa12fd2ee030421af68dde970e21180b322c46a" dmcf-pid="FVLU5dNfm0" dmcf-ptype="general">이현은 리더답게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더 성공하고 싶고 자랑이 되자고 다짐을 해왔다. 오늘은 바로 그 꿈이 실현되는 시작”이라며 “베이비는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강인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지닌 존재를 뜻한다.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는 편견 깨는 당당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의젓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4eb533c49c1a0b29cec73535db14e889f354be3f4e7a1c22d8ec1504513ea60" dmcf-pid="3fou1Jj4I3" dmcf-ptype="general">아울러 싸이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미아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들이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싸이 대표님처럼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런 팀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46968ea6860a7ac38e21234bdecfa2a4378695cf2b68878ba99aee270e0eaef" dmcf-pid="04g7tiA8wF" dmcf-ptype="general">데뷔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베니는 “‘F Girl’은 저희의 시그니처인 베이비 록 장르”라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6baa11f88e3d02473696883b4846b611236ff5867456a8d00b90988d93fb35" dmcf-pid="p8azFnc6mt" dmcf-ptype="general">Baby DONT Cry에는 걸그룹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베니는 “전소연 선배님이 프로듀싱을 맡아주신다는 이야기가 믿기지 않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고, 미아는 “저희가 녹음할 때 엄청 긴장했는데 멘탈 케어도 함께 해주셨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디렉팅해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마음도 편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24c362588e4f63ce13cdbb78d7f0d1b790b104a89ee023111e13039b06a8ae" dmcf-pid="U6Nq3LkPD1" dmcf-ptype="general">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곡은 ‘F Girl’은 이 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67c16d9871fa4f7fe94d72ca090cb07c059eccc37d7b19c00b6448151c26cb94" dmcf-pid="uPjB0oEQr5"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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