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첫 걸그룹으로 더 성공할 것" 베이비돈크라이, 싸이의 자랑 될까 [ST종합] 작성일 06-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I7KDhL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fa842d2a1b203dfb8b45e7b49a0253d94960128d785f0e7025ab2fb1cfa60" dmcf-pid="VaCz9wlo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5265zqoz.jpg" data-org-width="650" dmcf-mid="Z6DK4Oyj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5265zq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3a5ab7afd1c7ab7fe3befd68596f4e428e8d9fcffcf73e95d5761073d3fcf6" dmcf-pid="fNhq2rSgj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당찬 데뷔를 알렸다.</p> <p contents-hash="791a93135033df93b85c938a80f7784406461f8afba00ff5956b95d9b9277477" dmcf-pid="4jlBVmvakE" dmcf-ptype="general">23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데뷔 싱글 'F Girl'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p> <p contents-hash="4380cd71d4fbb6f71701fc832621efa08f9f2a0af83c55f120484669c52035eb" dmcf-pid="8ASbfsTNkk"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 베니는 "오늘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이현은 "데뷔가 결정 나고 '데뷔하는구나' 싶었지만 실감은 안 났다. 지금 조금씩 실감이 나고 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4068727e764a0e0a3a37955d1f60663199cd9f70d68b6d716ad447665362136" dmcf-pid="6cvK4OyjAc" dmcf-ptype="general">그룹명에 대해 이현은 "베이비라는 귀여운 이미지보다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한다. 약한 존재라는 편견을 깬 당당하고 순수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de26749df71f17d15d67341a23f3728b9b4b98c985c7c4179fa84ffe94bf9c" dmcf-pid="PkT98IWAjA"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팀의 정체성도 설명했다. 미아는 "베이비돈크라이는 당당함, 하나 더 욕심을 낸다면 사랑스러움이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쿠미는 "팝핑 캔디 같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스럽지만 당돌하고 달콤하고 톡톡 튀는 팝핑 캔디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댔다.</p> <p contents-hash="9783ee814e2d42635fbae5af6a1a830fe810a1952827364edac813d3b31f416c" dmcf-pid="QEy26CYccj"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도 언급했다. 이현은 "저희 팀의 시그니처 장르인 베이비록이 차별점이다.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에 단단한 자기 확신, 진정성을 담아낸 장르다. 베이비는 팀 이름처럼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0f0c0a98e8e94ff287d87cd41a5b6b07ef22ea9ec39e637406948006cf6031" dmcf-pid="xDWVPhGkkN" dmcf-ptype="general">특히 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더 성공하고 피네이션의 자랑이 되자는 다짐을 저희끼리 해왔다. 오늘이 그 꿈이 실현되는 첫 시작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a14417bb77839e063c39f4f729f6d763c256a90f98f1b911da98febceb9177" dmcf-pid="yqMIv4e7oa" dmcf-ptype="general">이들은 싸이의 응원도 언급했다. 미아는 "싸이 대표님께서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 분들이 그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야 한다고 말씀 주셨다. 대표님처럼은 쉽지 않지만 저희만의 방법으로 힘을 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e898bd0f602bb9860883d5efeb91c4c2e03740c393734e44a8839cd8c7bd1e" dmcf-pid="WyUia17vgg" dmcf-ptype="general">베니는 "싸이 대표님께서 무대 장인 그 자체시지 않나. 무대를 즐기고 오고 늘 후회 없이 하고 오라고 말씀 주셨다. 연습 과정에서도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신다. 지치지 않게 엄청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d33bb107ef4a7bca9ea30040b82fa6b31fa73d5ee5ca6a6eadb19a14c852b" dmcf-pid="YWunNtzT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6696ahsu.jpg" data-org-width="650" dmcf-mid="thdlWPiB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6696ah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d0338faa396f9c7e5ef1675195c1a5dd61f49f98523cb17e431ca1d2279829" dmcf-pid="GY7LjFqyAL" dmcf-ptype="general"><br> 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앨범은 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했다. 베니는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평상시에도 아이들 선배님 무대를 잘 챙겨보고 좋아하는 선배님이었는데 데뷔 앨범부터 작업해주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걸그룹 선배님이신만큼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31b69739b4ff03f1fc3597e8beca7edf836333fb676f55687af2cf815f74ea" dmcf-pid="HGzoA3BWjn" dmcf-ptype="general">전소연의 디렉팅에 대해 이현은 "저희가 오늘 데뷔한 신인이지만 PD님을 처음 봤을 때는 연습생이라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럴수록 더 힘 있게 하라고 조언해주셨다. 힘 있게 하니까 더 자신감이 나오더라. 데뷔해서 점점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5f65f351c63ad7656cb49120f81d64e3ac36216dc0238ef27af6a3abde174c3" dmcf-pid="XHqgc0bYgi" dmcf-ptype="general">미아는 "저희가 녹음을 했을 때 긴장을 많이 해서 텐션이 떨어졌는데 그럴 때 멘탈 케어도 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하나씩 정확하게 디렉팅 해주셔서 첫 녹음인데도 금방 적응했고 마음도 편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95337e86680b2a77085fbe12b4365ccffaef53313e5640b3765b8e6b62681d0" dmcf-pid="ZXBakpKGg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F Girl'은 베이비록 장르다. 베니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강단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현은 "뮤직비디오에서는 당당한 애티튜드와 사랑스러움을 표현해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0ebf5123aa02fbf3dbcb6c363bd05674960959a8558d660530575dc9419825" dmcf-pid="5ZbNEU9Hcd" dmcf-ptype="general">킬링포인트로 미아는 "쿠미 파트에서 낮은 목소리로 '쿠미다요' 하는 파트가 있다. 또 ABCD 게임처럼 반복되는 파트도 킬링 파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b5d8bb72cd8ccef38ba51bd807003707da0ead28b00173865b9b6ada358e7d" dmcf-pid="15KjDu2XNe" dmcf-ptype="general">첫 무대 후 베이비돈크라이는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은 "무대 하면서 울컥울컥하더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4ac01425bd8d366134efcf18ef3bbb97f293f090095004187780ebb9e3f335e" dmcf-pid="t19Aw7VZk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베이비돈크라이는 목표를 언급했다. 이현은 "저희끼리 신인상을 목표로 얘기하고 있다. 한 번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꼭 받고 싶고 그만큼 열심히 하고 싶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ab39807cf76af5f3aaa67a6e0443d24d797af2b6238d6b0e8ccf6113f85c3a" dmcf-pid="Ft2crzf5jM" dmcf-ptype="general">베니는 "모든 멤버들이 다 개성 넘치고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입덕하시면 다양한 모습을 보시면서 힐링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랑스럽고 당당한 그룹으로 기억에 남고 싶다"고 강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2be71c2ce5bc77298b762d01ac3acf251a7ed6b04768f033c2ec497789069" dmcf-pid="3FVkmq41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8071fnyq.jpg" data-org-width="650" dmcf-mid="9B5QdWts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71518071fn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08585d3ba669e5b1778c4cf33ef73e64361fb8af5a3168e6074bc68966114b" dmcf-pid="03fEsB8tN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지, 첫 정규 앨범 ‘A Montage of ( )’ 콘셉트 포토 공개…몽환적 매력 06-23 다음 빠니보틀 “봉사하다 여자친구 만났다” 고백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