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선정성 논란··· 박경림, “공문 확인 부탁” 대신 답변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SJT8dz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3fb32d2022e52dce10bf105a49fa1f997d7c52762be1a4318342157d7dcd6" dmcf-pid="8Oviy6Jq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네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khan/20250623171342512ubyr.jpg" data-org-width="1100" dmcf-mid="fDpmuNrR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khan/20250623171342512ub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네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62466f7195bc050792b105ec79f95b65d9f63963fc656ca84ed78e4184da9" dmcf-pid="6ITnWPiBI7" dmcf-ptype="general"><br><br>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앞선 티저 영상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으로 답변을 대체했다.<br><br>이날 MC로 나선 박경림은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발매 쇼케이스에서 관련 질문에 “어제 저녁에 피네이션에서 관련해 공문이 나간 것을 보셨을 거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된 공문을 확인해주시면 좋겠다”고 대신 대답했다.<br><br>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4명으로 구성된 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걸그룹이다. 특히 그룹 아이들의 전소연이 앨범과 팀명 등 그룹 전체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br><br>베이비 록 장르에 자기확신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메시지를 담은 ‘에프 걸’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 중에서도 데뷔곡 ‘에프 걸’은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앙큼한 매력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 콘셉트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br><br>영상에 콘돔으로 착각하게 할 만한 물건이 등장하거나 멤버들이 체리 주스를 엎은 러그가 생리대 모양처럼 보이는 점, 팀의 상징으로 쓰인 체리가 성적인 의미로 쓰이는 점, 그리고 신곡 제목이 성적으로 문란한 남성을 일컫는 ‘에프 보이’와 유사한 점 등을 들어, 미성년자가 다수인 멤버들을 지나치게 성적 대상화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5성급 호텔서 '8000만 원' 결혼식…하객 수용 '최대'로 가능 06-23 다음 [SC현장]'싸이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손잡고 데뷔…"피네이션 1호로 성공할 것"(종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