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AMM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MMA 청소년 국가대표, 金 사냥 나선다

작성일 06-23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6/23/0005335052_001_20250623172712004.jpg" alt="" /> 대한MMA총협회 소속&#160;MMA&#160;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160;26일~28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 위치한 칼리파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60;1회&#160;AMMA U-18&#160;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 대한MMA총협회 [OSEN=홍지수 기자] 대한민국&nbsp;MMA&nbsp;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MMA총협회 소속&nbsp;MMA&nbsp;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nbsp;26일~28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 위치한 칼리파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nbsp;1회&nbsp;AMMA U-18&nbsp;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MMA협회(AMMA)가 주최하는 대회다.&nbsp;아시아MMA협회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직속 기관으로 종합격투기가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아시아MMA협회 회원 단체는 내년에 열리는&nbsp;2026아이치&middot;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다.&nbsp;대한MMA총협회는 회원단체로서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nbsp;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했다.&nbsp;김성태 단장 겸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송현빈과&nbsp;(&ndash;65kg&nbsp;모던),&nbsp;김석환&nbsp;(&ndash;70kg&nbsp;모던)으로 구성돼 있다. 심판단은&nbsp;ITO (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nbsp;심판 위원회의 양서우 심판과&nbsp;AMMA&nbsp;인증&nbsp;NTO (National Technical Official)&nbsp;심판단 소속으로 전성원 심판,&nbsp;서혜린 심판이 참여한다. 24일 현지에 도착하는 선수단은 대회 선수 및 코치 등록,&nbsp;사진 촬영,&nbsp;건강 검진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nbsp;26일부터 예선전에 돌입한다.&nbsp;선수단은&nbsp;28일까지 대회 일정을 소화한 뒤 우리나라로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MMA총협회는&nbsp;2023년 제&nbsp;1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대표 선수단이&nbsp;AMMA가 주최하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nbsp;이번 대회를 위해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과 월곶한우마을&nbsp;4호점,&nbsp;라카이 코리아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nbsp;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김성태 단장은&nbsp;&ldquo;정문홍 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셨다.&nbsp;선수단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nbsp;준비도 잘 됐다.&nbsp;좋은 성적을 가지고 귀국하겠다.&nbsp;많은 응원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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