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악재 겹쳤다..친형 횡령 이어 ‘5억 모델료’ 미지급 법적 분쟁 [Oh!쎈 이슈]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CjSfRu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03d93fd432bad92356d9febac87c47c5a53e74e9364cb231198bbee0a7103" dmcf-pid="VGAREU9H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 증인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5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172424031invj.jpg" data-org-width="650" dmcf-mid="BAS59wlo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172424031in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 증인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5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2f45d18dd0e4f914f3e0658a1649600b4b681cdc89d1c20023d2ebe1e958d4" dmcf-pid="fHceDu2XNA"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광고 모델료를 두고 2년째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p> </div> <p contents-hash="0709d4b1b8852de38a7af4366587dbea31bcca92091d3789951ab6fbb68e9379" dmcf-pid="4Xkdw7VZkj" dmcf-ptype="general">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2023년 9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참여한 편의점 오징어 제품의 모델료 4억 9600만 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c1b5b17b9e32cf4c6d7ce4e54aa0751fa78914b66da43c44deb3f88db279d93" dmcf-pid="8ZEJrzf5aN"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소 제기 후 법원은 양측 합의를 위해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불발됐고, 이후 본격적으로 변론 절차가 이어졌다. 박수홍 측도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을 두 차례 변경하는 등 소송 전략을 조정했다고.</p> <p contents-hash="0ca75aeb278a57f95ba29509f4a89ac739cbd6b4ec401e7b5518fb70bfbfcc0d" dmcf-pid="65Dimq41Na" dmcf-ptype="general">이에 2024년 9월 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나, 피고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판결선고가 연기됐다. 2025년부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법무법인 린으로 변경됐고, 변론이 재개된 뒤 2025년 4월 실질적인 1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오는 8월 3차 변론기일이 예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3b8f8185fc669904f739de1c3477f863bfcd115d3fd6ca449450fb492f196" dmcf-pid="P1wnsB8t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 증인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5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172425290rojn.jpg" data-org-width="530" dmcf-mid="KVOYzAsd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172425290ro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 증인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5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2334e36a9a0330f72bb11ed672847f88cf4d6ebe7e31e7f9c22b78f16232cc" dmcf-pid="QtrLOb6Fk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수홍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법무법인 린 측은 OSEN에 “담당자 확인 후 연락을 드리겠다”고 전한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ffb039ef8afa13af6b19b4107374a5fa7f68be96c4d282aacc18f03892ae9ec2" dmcf-pid="xFmoIKP3aL"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은 이와 별개로 친형 부부가 그동안 자신의 출연료와 재산을 가로챘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자신과 아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의 배후자로 형수를 언급하며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fcdc7f82938dc6863aeb5052a8fbe9f30fb39c6ad3cdfd0a90fdacd282e174b0" dmcf-pid="ygKtVmvakn" dmcf-ptype="general">이 상황에서 막내 동생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친형 부부의 편을 들면서, 박수홍은 가족과 절연한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7b8bf96fffef20a199b45b0b58cf6a034dc4458e5e5d5f4aafd95e3d04c6141" dmcf-pid="Wa9FfsTNgi" dmcf-ptype="general">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여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법인 라엘과 메디아붐, 그리고 박수홍의 개인자금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188171cd2003234ee437384293d4ff3666f9e289cc03e8bdf8cd972cea19354e" dmcf-pid="YN234OyjoJ" dmcf-ptype="general">변호사 선임 비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횡령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재판부는 박수홍의 친형 박 씨에 징역 2년, 아내 이 씨에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1심 종료 이후 양측이 항소를 알리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GSL8a17vg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관객 난입·폭우 뚫고 13년 만에 베트남 콘서트 [공식] 06-23 다음 "목표는 신인상"... 싸이·전소연 업은베이비돈크라이,5세대 시장 흔든다 [종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