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갈등 '불꽃야구', 생중계 이어 자체 플랫폼 오픈 작성일 06-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u7YQnbrd">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1lChNtzT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cbb9a6cc301e940a24ed727276850fd9f2ecf4217a631a5633d92809aceb7d" dmcf-pid="tShljFqy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스튜디오C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74738546ojfa.jpg" data-org-width="560" dmcf-mid="ZSChNtzT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74738546oj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스튜디오C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00e0b1a975454ddd4e893ed8e7d7f5090e60f5532f6277e691f5986104ff29" dmcf-pid="FvlSA3BWIM" dmcf-ptype="general"> JTBC와 갈등 중인 야구 예능 '불꽃야구'가 자체 플랫폼을 오픈했다. </div> <p contents-hash="23e62ac7c328915dbee85b08dbe95f30d40223929be1f3ce7ec21a68e97f3cda" dmcf-pid="3TSvc0bYrx"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불꽃야구'의 새로운 집이 생겼다"며 누구나 편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 '스튜디오C1'을 오픈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8ed5884e8781bf0902fd4e0dc84f25ec7c7034c9e9dc173bfc05ff51f6c7e7" dmcf-pid="0yvTkpKGDQ"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불꽃야구'의 지난 회차를 하루 빨리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 서둘러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달간 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4344f0e4de57497294c8358197484c59bca899e282aaf88d5d4de188d9a0c50" dmcf-pid="pWTyEU9HDP"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기기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으며, 누구나 로그인 없이도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향후 댓글 작성 및 굿즈 예약 구매 등을 위한 회원가입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879526495eec843553d4eda9419e7b858a399546e36fc2b1767daabeade2f85" dmcf-pid="UYyWDu2XO6" dmcf-ptype="general">한편 제작사 스튜디오C1 측과 JTBC는 지난 3월부터 '최강야구' 저작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JTBC는 스튜디오C1의 제작비 중복·과다 청구 의혹을 제기하며 "스튜디오C1이 제작비를 수십억 원 과다 청구했고, 시즌4 제작을 강행해 '최강야구' IP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816e62733b666a403c806727e01c7a7be2c0bad490afe85f6ebb1fe65657252" dmcf-pid="uGWYw7VZD8" dmcf-ptype="general">이에 스튜디오C1은 "제작비는 사후 청구·실비 정산 조건이 아니므로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JTBC의 저작 재산권은 시즌3 촬영물에 한정된다. 어떠한 계약에 따라 JTBC에 이전되거나 귀속될 수 있는 지식재산권 따위의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f64b717947adf57e13568960fa010e1366143d3260d85cbdab2adfb607edd11" dmcf-pid="7HYGrzf5D4" dmcf-ptype="general">JTBC는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최강야구'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의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스튜디오C1 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JTBC는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불꽃야구' 영상을 저작권 신고해 대응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393b8a1e5929b9f39afdf1fcd228e4d85f6c7d35eaf1260940e18020726fe22" dmcf-pid="zXGHmq41If" dmcf-ptype="general">이에 스튜디오C1 측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JTBC의 신고로 유튜브 시청도 막히자 자체 플랫폼을 오픈해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불꽃야구'는 최근 SBS플러스와 중계 협약을 맺어 직관 경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qZHXsB8tr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주영, 790개 다이아몬드 목걸이+블루 드레스로 밀라노 점령 06-23 다음 아이런, ‘대운을 잡아라’ OST ‘In Time’ 23일 공개···따뜻한 우정과 위로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