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정예림, 女 투원반 시즌 2관왕 ‘쾌투’ 작성일 06-23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차 시기서 54m54 던져 김지인·권수아 가볍게 꺾고 우승<br>男 높이뛰기 김주는, 시즌 V3…800m 한태건도 정상 질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3/0000076365_001_20250623175014541.jpg" alt="" /><em class="img_desc">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투원반서 시즌 2관왕에 오른 정예림. 과천시청 제공</em></span> <br> 과천시청의 정예림이 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투원반 우승을 차지,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덕장’ 박상문 감독의 지도를 받는 정예림은 23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 선수권부 투원반 1차 시기에서 54m54를 던져 김지인(울산시청·48m79)과 권수아(장흥군청·45m48)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정예림은 지난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또 남자 선수권부 높이뛰기서는 김주는(고양시청)이 2m15를 넘어 우승해 종별선수권(5월)과 KBS배대회(6월)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고, 800m 한태건(고양시청)은 1분53초90으로 배성준(영천시청·1분54초18)에 앞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남자 18세 이하(U-18) 200m서는 김기준(시흥 은행고)이 21초94를 마크하며 차준성(충북체고·22초22)에 앞서 정상 질주를 펼쳤으며, 여자 U-18 5천m 경보서는 주니어 대표인 권서린(광명 충현고)이 23분51초88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사랑에 빠진 신지…눈빛부터 설렘 지수 폭발 06-23 다음 '데뷔'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등에 업고 신인상 노린다…"올해 꼭 받고파" [종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