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출판사 대표 됐다.. 친자매 박지영 응원에 "언니 옆에서 난 꼬꼬마 동생" [RE:스타]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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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35f958ced73123c6b382bc68ada6e309e6f983b11c8880b57d00619144a56" dmcf-pid="pbbSuNrR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3242xiiy.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E5fsTN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3242xi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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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bd1be73e59eef4291f61b240a6aaecea9ecd5ef2dec510a86fb76496b8524d" dmcf-pid="UKKv7jmelk"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배우 박지영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혜진과 박지영은 친자매 사이다.</p>
          <p contents-hash="791de6fb1e74404e218a67afc80723bfd62cda46a7096cccf0b318519cb6aa85" dmcf-pid="u99TzAsdhc" dmcf-ptype="general">박혜진은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응원하러 와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75447f78478c88d4fd0678f5630a0e0acaa78e556bc182431a944c78c61b4730" dmcf-pid="722yqcOJCA"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박지영 박혜진 자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프리랜서 선언 후 출판사 대표로 변신한 박혜진이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스를 낸 가운데 언니 박지영이 응원 차 방문한 것.</p>
          <p contents-hash="3739c141f56899f2733ae6ac8a77a49d795bc01625204de9e2e54b8a947efcde" dmcf-pid="zzzC0oEQCj" dmcf-ptype="general">이날 박혜진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미 TV에서 더 자주 보던 언니라서 언니가 언제 집에 오려나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밤. 작은 부스에서 언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순간 나는 여전히 꼬꼬마 동생 혜진이었다"라고 적는 것으로 박지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fc402604147f91ecbb25dc144e9b4e43438ceff6c01a1683fddfc9f7fbddf9f" dmcf-pid="qqqhpgDxy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우리가 친자매인 줄 몰랐던 분들도 많았다"라고 덧붙이며 주변인들의 반응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0c0e91d474980f4ff884eb0450e75a90b513d03d84a62f2f0441ea6b7afe2" dmcf-pid="BBBlUawM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4514jk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oTzAsd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4514jk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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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5881bmop.jpg" data-org-width="1000" dmcf-mid="38e3PhGk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81315881bm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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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076e516b7b079a029dedab40f22be6d1dda43915ea5874b7174842395cab94" dmcf-pid="KKKv7jmeyo" dmcf-ptype="general">한편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의 박혜진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MBC의 간판 앵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퇴사한 박혜진은 현재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cca34cefc91c6437cea9278e314708c33eed32b00ab2800568f860ae39acb217" dmcf-pid="999TzAsdTL" dmcf-ptype="general">박지영은 데뷔 36년차 베테랑 배우로 '장녹수'를 비롯해' '꼭지' '토지' '질투의 화신' '옷소매 붉은 끝동'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박지영의 최근 활동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다리미 패밀리'다.</p>
          <p contents-hash="65c4b77df047602b8460b3e52c53b7996ba636aff152e4a15d9b7b626467d728" dmcf-pid="222yqcOJS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혜진 소셜</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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