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이시영은 '쾌녀', 女선배 중 가장 웃겨"..신동엽도 인정[짠한형] 작성일 06-2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9t9oEQrw">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b1h14e7s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d70326ee95264d3d17eea3d4941a0a0bb0e0b59c1ed9e80f3e9ae1368bdaf" dmcf-pid="yrL4LhGk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90602815optl.jpg" data-org-width="560" dmcf-mid="6Wf0fNrR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90602815op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67b2e7dcc9fa8e495d635c1a9c30dd5889de8dce90ba632eb20d9285078546" dmcf-pid="Wmo8olHEIk" dmcf-ptype="general"> 배우 김다솜이 이시영의 유머를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de102e2e12a13efa20afcf521bb541f8ed6e788db0c2952c78830f91053c7884" dmcf-pid="Ysg6gSXDsc"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ENA 드라마 '살동드 홈즈'의 주역인 이시형, 정상훈, 김다솜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12e378fbf02cafa4dcf9ffb882d7875307ee0a6e8b37c382b89caa43968e9f8" dmcf-pid="GOaPavZwDA"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틱톡 1700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이시영이 틱톡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재밌어서 시작했다. 저는 항상 강한 역할인 경찰이나 검사 같은 것밖에 못 하는데 틱톡을 하면 내가 원하는 걸 다 할 수 있다. 로맨스도 할 수 있고 코믹도 할 수 있다. 재밌는 거 다 하고 창피한 거 없이 다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c1e9df47927b187010e6dbbc67d0c5d21cc9fb9b99d2ea0f3e2539c5cd0cdd0" dmcf-pid="HINQNT5rIj" dmcf-ptype="general">이에 다솜은 이시영을 '쾌녀'로 칭하며 그의 유머러스함을 칭찬했다. 그는 "언니가 대외적인 이미지는 강하고 여전사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 선배님 중에 가장 유머러스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언니가 이렇게 재밌는 사람인 줄 처음 알았다. 촬영하면서 언니랑 대화하는 게 제일 좋다. 언니가 단아하고 우아하게 계속 웃긴 말을 한다. 상훈 선배보다 언니가 더 웃기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bf3ed8d1b8ce00c65ee09498e634fe96c75e340acfcf59a8d342db13b30df" dmcf-pid="XCjxjy1m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90604164ynpn.jpg" data-org-width="560" dmcf-mid="PwV3VawM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90604164yn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07089aa9ae9b997ec533a025783766aa7f68a27c60773ea4e0fdd7aa1a6a12" dmcf-pid="ZhAMAWtsIa"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이시영은 사람들이 자신의 채널에 출연 중인 제작사 대표를 남편으로 오해한다며 진땀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32de1e048d2244eec90cc863204ab10eae0f46be2a7cb19effe62b5a8327127a" dmcf-pid="5lcRcYFOrg"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얼마 전에 이혼했는데 걔랑 이혼한 줄 안다"며 "그 친구가 저한테 '결혼한 적도 없는데 돌싱남이 됐다'고 그러더라. 미팅할 때마다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 다들 위로해주고 말을 아껴서 힘들다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414257a3011e7eb89a7463f0fc23c64e177652a65aa94d6ad57fc6346e1393f" dmcf-pid="1SkekG3IOo" dmcf-ptype="general">이어 "그 친구가 저한테 우리 좀 더 열심히 찍어야겠다고 하더라. 다른 분들이 제가 이혼했으니까 채널이 끝난 줄 안다. 그래서 요즘 더 열심히 찍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ce189f5b2fdae5f69ccd0d8634df33dddea5fcf5267c04f82a952748a09bc25b" dmcf-pid="tvEdEH0Cs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엽은 "계속 찍으면 비즈니스 커플이라고 생각할 거다. 진짜 프로구나"라며 "나는 시영이랑 술을 마셔본 게 처음이고 사적으로 얘기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왜 재밌다고 하는지 알겠다. 기운이 좋다"고 추켜세웠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FTDJDXphOn"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장기요양' 앱, 첫날부터 먹통…요양보호사들 "손으로 적어" 불편 06-23 다음 [기획] 테크사령탑에 기업 출신… 실용 인선으로 `AI 3강` 총력전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