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고 장준혁, KBS배레슬링 남고 F-125㎏급 ‘2관 태클’ 작성일 06-2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박주영에 10-0 T폴승 거두고 시즌 두번째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3/0000076383_001_20250623192212189.jpg" alt="" /><em class="img_desc">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남고부 자유형 125㎏급서 시즌 2관왕에 오른 장준혁(가운데). 서현고 제공</em></span> <br> ‘중량급 유망주’ 장준혁(성남 서현고)이 ‘양정모 올림픽제패 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자유형 125㎏급서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br> <br> 김수영 코치의 지도를 받는 장준혁은 23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서 계속된 3일째 남고부 자유형 125㎏급 결승전서 박주영(대전 보문고)을 시종 압도하며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 10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 3월 회장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이 됐다. <br> <br> 또 남고부 자유형 79㎏급 결승서는 김현수(인천 동산고)가 이승기(인천체고)를 역시 13대3,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고등부 자유형 65㎏급 결승서는 최보빈(경기체고)이 김서연(서울 레코팀SB)에 10대0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br> <br> 반면, 여자 고등부 자유형 68㎏급 장하영(인천체고)은 결승서 임도현(대구체고)에 1대7 판정으로 져 준우승했고, 남고부 자유형 61㎏급 조영준(수원 곡정고)도 이지훈(부산체고)에게 2대10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br> <br> 이 밖에 남중부 자유형 45㎏급 용하랑, 65㎏급 기태윤(이상 인천 산곡중), 110㎏급 인정후(안산 반월중), 61㎏급 이세현(동산고), 79㎏급 김요셉, 86㎏급 황지율(이상 곡정고), 최준원(인천체고)은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현장 직원과 청렴소통으로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꿈꾼다 06-23 다음 김장우, 남자 세단뛰기 한국 기록 16년 만에 경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