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녹취로 무고했다"…김수현, 김세의 '또' 고소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qPr5uS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e74fad5f2a9dd35a4e8df481cbd678e9e20f3ba343e6f79785c99b7220126a" dmcf-pid="HOS1QECn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dispatch/20250623200227416rhmt.jpg" data-org-width="700" dmcf-mid="Y8Jk5fRu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dispatch/20250623200227416rhm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26d8c29f1e1b013d41fc918737e03195b72d9bf44eb6ca10f22579971e55d8" dmcf-pid="XIvtxDhLtd" dmcf-ptype="general">[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김수현이 23일 '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7번째 고소장을 날렸다. 이번에는 무고 혐의다.</p> <p contents-hash="c618691ede2db592eb36bdb7f248fd055ed88288bf5195273791d0d435dbdd03" dmcf-pid="ZCTFMwloZe" dmcf-ptype="general">'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김수현이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95d9d5fa093ffaeb351108b12ca0926e5cb9fbd6c12bb7f721553297c97744" dmcf-pid="5hy3RrSgtR" dmcf-ptype="general">김세의는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새론의 생전(?) 녹취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중학교 때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298f645d37299dea87ba441dae8a3611d993c4a613e0148867c78fe4a0cecc2" dmcf-pid="1lW0emvaXM" dmcf-ptype="general">김세의와 유족은 다음날,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현이 중2였던 김새론에게 성적 학대 행위를 했다는 것.</p> <p contents-hash="688748f95b981c35e5cdaa11c1dc020beebe78ce8e2cbc7a9aebcce7d9a5d442" dmcf-pid="tSYpdsTNHx"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를 위조로 판단했다. 소속사는 "김세의와 유족은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김수현을 고소했다. 이는 명백한 무고 행위"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5ecf2941fd8b13f2b87f622dad14d79a29b06a1307dc8e4edd9125c6a5f6a8" dmcf-pid="FvGUJOyj5Q"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7건의 고소<span>·</span>고발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등이용강요)으로 고발했다.</p> <p contents-hash="21d5afd23818991ea10335879068bad92e74e04edf33205446f304045e76537f" dmcf-pid="3THuiIWA5P" dmcf-ptype="general">3월 24일에는 협박, 3월 31일에는 명예훼손, 4월 1일에는 스토킹 혐의를 물었다. 유족 및 (가짜) 이모 등을 상대로도 고발과 고소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e19ae0f67b995b8732d20b81e4327875837cabec4c2781f2ff53353eb9fb4cc" dmcf-pid="04xaYb6FG6"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피고소인 소환 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 반면, 고소인 조사는 이미 끝낸 걸로 알려진다.</p> <p contents-hash="ffddb40b781f5546fc972b35f8198096abceaae54ae0bd138bf8a2f16ed19b77" dmcf-pid="p8MNGKP3Z8" dmcf-ptype="general">장흥식 수사과장은 이날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김수현 조사는 마쳤다. 절차대로 하고 있다"면서 "최근 수사팀이 교체됐지만 (수사는)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887da36335714f681652003ce409e9334b6580c25532c055b793c5ffa31530" dmcf-pid="U6RjH9Q054" dmcf-ptype="general">한편, 강남서는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을 고소·고발한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 총 3건으로, 김수현 측 대한 조사도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e2cb566459e7033d826a64b441fa018c76522e41b3dc95141c2406282a31bc7b" dmcf-pid="uPeAX2xp1f"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팩플] “~것 같다” 댓글 누가 썼을까?…KAIST가 개발한 한국어 AI 생성 댓글 탐지 기술 06-23 다음 추영우 "재수" 있었다…'33초 등장→100번 탈락' 근성으로 이룬 성공 [TEN피플]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