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증 중고폰’ 사업자 7곳 첫 선정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심 거래로 리사이클 활성화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jUZVMUDD"> <p contents-hash="ec350a98843a00e744454d8fecbf3ca8f9f945dcfe92fb148469250aa39f267c" dmcf-pid="b6Au5fRuOE"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말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인증 심사를 통과한 7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6517de787fd2e3ab1fec4a60d43e1eb591a6a381964caf3027c645e2cd91cb9" dmcf-pid="KYBrNT5rOk" dmcf-ptype="general">첫 인증 사업자는 민팃, 번개장터, 라이크와이즈코리아, 21세기전파상, 업스테어스, 케이티엠앤에스, 미디어로그다.</p> <p contents-hash="a85ec27c588a61c085d9f6ccdff1c760275e777ee2dc24cc97c3a811f043faa8" dmcf-pid="9Gbmjy1mIc" dmcf-ptype="general">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서류·현장 심사와 학계·법조계·연구기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p> <p contents-hash="05dd8688ac1a7fe53a0e08263c628104094a9f509a9f43e6f95f19678c7a9e5c" dmcf-pid="2HKsAWtsrA" dmcf-ptype="general">인증을 받은 사업자는 인증 마크를 자사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영업장에 게시해 중고 단말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4264ae55bd1f5fb89171435d9c1fe57d5277757be8af5ce1f45f22f42b61319" dmcf-pid="VX9OcYFOIj" dmcf-ptype="general">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는 중고 단말 유통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해주는 제도로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됐다.</p> <p contents-hash="3d0e3cc247bd591beedb2bb92ec4d16aa50c4829153e2372c609285b79f0a95d" dmcf-pid="fZ2IkG3IwN"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유출, 적정 가격에 대한 혼선 등 이유로 소비자들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개인정보 삭제 절차 마련, 단말기 등급별 매입가격 정보 제공 등이 인증 기준이다. 매입 사업자와 판매 사업자 모두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2f9f3bfc5123ffb4b0ca0cb50f609b4a95c4343b878a031a789a6e66ad4d382" dmcf-pid="45VCEH0Cwa"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별개로 중고 단말 판매자와 구매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1fe744a986ec43c9bb0511567a7419e9f45d5bcd57617e7c05f4017760366a0" dmcf-pid="81fhDXphrg" dmcf-ptype="general">개인 간 중고폰 거래 시 안심거래 홈페이지(www.umts.or.kr)를 통해 ‘거래사실 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부당한 분실·도난 신고로 중고 단말 사용이 차단되더라도 KAIT에 사용 차단 해제를 요청해 단말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1f4bbfce57f5fcca63cb389cc9c0cf5e20867152c4d079900f1ba287c2eabc3" dmcf-pid="6t4lwZUlIo"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의 첫 등장을 계기로 인증을 받으려는 사업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증제도가 활성화돼 중고폰 유통시장이 한층 투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3e0399c9ea9f67fd7f1bf66b6f11d98e6e460a638f65d8fd35fd610fccc9df" dmcf-pid="PF8Sr5uSwL"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의 달인', '겉바속촉' 풍미 가득 소금빵… 달인만의 비결은? 06-23 다음 '행사비 2800만원' 이찬원도 놀랐다…화려한 야경에 감탄 "끝내주네" ('톡파원')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