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13살 터울 女동생 과거 폭로 "날라리 뽕짝이었다" [같이삽시다]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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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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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0514797gscy.jpg" data-org-width="560" dmcf-mid="3S0TWB8t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0514797gs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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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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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8aecfffff2b4e2ec28eebe7ad66f20c60e2dadb571a3d8cf9a52a2e46c2874" dmcf-pid="7QfDr5uSOQ" dmcf-ptype="general">
           배우 박원숙이 노르웨이로 시집간 동생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6f00c64566bd7433e1fdd09a2d7bb8ad8973a3a0b09b512eeb74e3ccf442989a" dmcf-pid="zx4wm17vmP"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40년 가까이 한국을 떠나 산 친동생과 스위스에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934bd73230ea89099d6d1c96ec86d48439f415733ef2470768ee6f8bae15ecb" dmcf-pid="qM8rstzTE6"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13살 터울의 동생 명숙을 향해 "엄마가 너 어릴 때 '날라리 뽕짝'이었다고 불렀다"고 입을 뗐다. </p>
          <p contents-hash="4286966e6c2cf3cb44846ce26b0ce3f0ea363a319c999d63bcca3a5dfe95185f" dmcf-pid="BR6mOFqys8"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하자 동생은 "나이트클럽이었다. 언니가 '명숙아, 네가 내 구두 신고 갔냐?'라고 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c3575122cd35136643e323a84f9e6b70f2e92e8a871c6eac921f848f3a7635" dmcf-pid="bePsI3BWr4"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내가 젊었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 의상을 다 내가 준비했다. 지금은 협찬이 있지만 그때는 직접 준비했다. 내가 사 놓으면 없어지더라. 동생이 날라리 뽕짝 때였을 거다"라며 자기 의상을 입고 나간 동생의 과거를 폭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bb6c60df87c695e9f43fd1be35a9fcc6664bc836a875832d4a2bdae933cfd" dmcf-pid="KdQOC0bY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0516116flfb.jpg" data-org-width="560" dmcf-mid="0BG8PkIi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0516116fl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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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5146e27018c99cbf47f5ecb0bbdbb721acf2ecb678f0b361c9df293ee6b511" dmcf-pid="9JxIhpKGOV" dmcf-ptype="general">
           이에 동생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1980년대 최고의 디스코 클럽을 다녔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를 듣던 홍진희는 "저도 20대 때 명동에서 침 뱉고 다녔다"며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윤다훈은 "지나가다가 침 좀 맞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div>
          <p contents-hash="9c8c5bcf5a9a21c0138ee7e9861547a10f8457d71c0f08cbc16d0dc22a0f1175" dmcf-pid="2iMClU9Hm2" dmcf-ptype="general">한편 동생은 "어릴 때 두 분은 싸우고 그렇지 않았냐"는 홍진희의 질문에 "감히 싸울 수 없었던 큰언니였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7afd520df7482a3e026f8d9790c0e6208a22d1a6e6449d8aac6d79748c4a507" dmcf-pid="VnRhSu2XD9"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동생들이 어렸을 때 나는 시집을 갔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다"며 "나는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돈을 벌어 동생들을 챙겼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fLelv7VZOK"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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