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전문 무용수 데뷔 “딸도 무용 전공, 무용이 꿈이었다” (4인용식탁)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85F6Jq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8bbc74e44e987d75404ebd45739803b13d8f765dc033d8e57b5c9cac30713" dmcf-pid="fb613PiB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210034078ortf.jpg" data-org-width="600" dmcf-mid="9clngSXD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210034078or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2eab17bc55cc031f9c31dff0c808de2c3903c0c20c713487c53f46b488c2c" dmcf-pid="4KPt0Qnbk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210034279lbxd.jpg" data-org-width="600" dmcf-mid="2ayaAWts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210034279lb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89QFpxLKo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0d948c346c6c93db40746d3e03ac9f488886b570198c2c894fc9bcfb9a3bafc" dmcf-pid="62x3UMo9gb" dmcf-ptype="general">채시라가 무용 전공 딸의 조언에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9a2d2cd0d7764fc483104858a08aa36a861b6b3a2ad0413e3552b0b04d3b475" dmcf-pid="PB85F6JqjB"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새로운 MC 박경림과 디자이너 정구호, 배우 정경순, 최근 무용수로 데뷔한 배우 채시라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be06e7fe7d9d0ec497175e9c4ede7674cc87f0ef74bedfa19dc9a758d962839" dmcf-pid="Qb613PiBNq" dmcf-ptype="general">채시라는 심청극을 재해석한 무용극 ‘단심’에 용궁 여왕 역할로 출연하며 전문 무용수로 데뷔했다. 정경순은 “나는 너무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여유 있게 손끝, 발끝까지. 너무 놀랐다”며 채시라의 무용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87de915aa6a4681a517c6037e4291d44c6f6988c1159d90f86f754ddab51c084" dmcf-pid="xKPt0QnbNz" dmcf-ptype="general">채시라는 “이틀 연습하고 발목이 후끈하더라. 안 되는 동작을 될 때까지 해야 하니까 집에 오니 발이 욱신거리더라. 이틀 쉬라는데 하루 쉬어야겠더라. 3일 후에 몸살 오고. 그 다음에 단단해지면서 쫙 가는 거”라며 처음 무용을 하면서는 몸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a34f612336751a599be456813085d8b6b53530495a2353c2228dd4fec28a249" dmcf-pid="ymvoNT5rN7" dmcf-ptype="general">정경순이 “무용수들 중 최고령 아니냐”고 묻자 박경림이 “심청이 엄마니까”라고 포장했고, 채시라는 “언니로 해 달라”며 “평생 쓸 반짝이를 다 뒤집어썼다. 귀걸이도 못 하니까 귀에도 칠하고. 입속까지 반짝이가 다 들어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2943d89c0f0327bffafe892c5585a7830440dfcf6712058adf44c781bd7a3ec" dmcf-pid="WsTgjy1mau"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처음에는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걱정이 되더라”며 채시라의 무용 열정을 전했다. 채시라는 “나는 너무 부족하고 그만큼 더 해야 하니까. 당연히 나는 남아서 하는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31c8fdd521e22a6b256c9020b42403d28d9cf9188ca437db279966890801bf1" dmcf-pid="YOyaAWtsAU" dmcf-ptype="general">채시라의 딸도 무용 전공. 채시라는 딸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무용을 했다. 나는 무용가가 꿈이었고 관심도 많았다. 아이가 무용할 때마다 한마디씩 던지게 됐다. 고등학생이 되니 아는데 이런 반응. 이제는 조언을 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a176895d3dfdef3f9ddd10fa4b3b5fc0c4bdd45252ca533fc759fcdc17985c" dmcf-pid="GIWNcYFOAp" dmcf-ptype="general">이어 채시라는 “미리 보여주면 감흥이 적을까봐 걱정되는데 약간 검사도 받아보고 싶은 거다. 보여줄까? 살짝 보여주면 얼마나 연습한 거지? 기간 남았으면 더 잘하겠네,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그런 이야기도 해주고. 전공자 맞네. 과정들 속에서 재미있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며 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HCYjkG3IA0"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hGAEH0Ca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권, 독일까 약일까…‘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家, 불화 조짐 06-23 다음 부잣집 며느리 최정윤, 이혼 후 밝힌 재벌가의 실체…결혼생활 중에도 극심한 생활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