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견우와 선녀' 조이현, 여고생 무당으로 굿판 벌여 '강렬 첫 등장'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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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0a92483710ea99de25fdcc3add6f3198909f61afd55f22ffa3cebc2b8343f" dmcf-pid="4haxolHE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1345523koya.jpg" data-org-width="550" dmcf-mid="23fU2gDx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1345523ko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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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50a9c10725e99a813a5258ffa50457d445571f3a9a866cb571b91a5846040f" dmcf-pid="8lNMgSXDp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여고생 무당으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6736a3448e65afe37ce0efad0a48807bcc9b6afa12c0e629aeda8d4e4d3c767" dmcf-pid="6SjRavZw76"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굿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3337ea8215e5cce3e39228dcb9442efb6b69c2e99429f1125191a30bdce6ffe" dmcf-pid="PvAeNT5rF8"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오늘 잔치한다고 구경들 많이 오셨네. 자, 경기도 목주시 백재당 대동 안에 터주 명당  잡으시고 금천 강씨 가정 임씨 명당 경신생의 장남자손나비가 원인 없는 병이 들어 이 정성을 드립니다. 신령님들, 이 정성 잘 받으시고 하루빨리 쾌차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e7b914235017b51368fb30dba3f7265693fd0015d48ea3a83f03afb8f763b" dmcf-pid="QTcdjy1m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1346830jvdy.jpg" data-org-width="550" dmcf-mid="VbwLEH0C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1346830jv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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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addd8997a5eef3ad7fb9fd852529113d39643f706449327e6119bcb8e8401f" dmcf-pid="xykJAWtsUf" dmcf-ptype="general">특히 박성아는 굿춤을 췄고, "망자님. 열두 굿거리 한풀이 다 하고 조상신네 사자님네 다 불러 뫼셨습니다. 이제 가실 때예요. 저는 보내드려야 마음이 편하겠습니다"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720278fcd38a635f3c79f85a6c4f2c0c21f552c298fd7691b49c7de113a83191" dmcf-pid="ydbtqJj4zV" dmcf-ptype="general">이때 알람 소리가 들렸고, 박성아는 "이모님, 일곱시 반이에요. 앞으로 십 분. 십 분. 십 분 내로 천도됩니다. 할 수 있죠?"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40403fdc5e2def1bb7317d171932077870aad371532d9b13d4466297f6ea8ac" dmcf-pid="WJKFBiA832"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람 몸에 든 망자는 "너 내가 귀신이라고 만만해 보여? 어디서 약을 팔아"라며 박성아를 위협했고, 박성아가 입고 있던 무복이 벗겨졌다.</p>
          <p contents-hash="36efe9ae1a2b025e35c2a70a707a580e932be348fa74e9d88930f229be48a2e0" dmcf-pid="Yi93bnc639"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나 오늘 중간고사야. 나만 대학 못 가면 당신이 책임질 거야? 고딩이 내신 말아먹는 게 무슨 일인지 알지. 당신 지옥은 저 삼도천 너머에나 있지 내 지옥은 바로 지금 여기 당장이야. 아, 천도 될 거야 말 거야. 지각이잖아"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8dcb900156348017db8199f7a9d538fcb587d8153cb6751f3b06ad772fa66a7" dmcf-pid="Gn20KLkPzK"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HLVp9oEQz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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