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초 차 한국신기록 임박'…고승환, 남자 200ｍ 역대 3위의 질주 작성일 06-23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고승환, 20초45로 준결선 1위…결선서 한국신기록 도전<br>여자부 김소은, 23초93 대회 신기록…2관왕 영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23/0000312234_001_20250623211816038.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ｍ 준결선에서 20초45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br><br>이번 기록으로 지난해 6월 세웠던 자신의 최고 기록(20초49)을 0.04초 단축했으며, 한국기록(박태건, 2018년 20초40)과의 격차를 0.05초까지 좁혔다.<br><br>1985년 장재근 전 진천선수촌장이 작성한 20초41 이후 역대 2위 기록 역시 박태건이 보유 중인 가운데, 고승환은 이번 결과로 한국 역대 3위이자 현역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고승환은 오는 24일 열릴 전국선수권 남자 200ｍ 결선에서 한국기록 경신에 도전할 예정이다.<br><br>한편, 여자 200ｍ 결선에서는 김소은(가평군청)이 23초93의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br><br>2위는 신현진(포항시청)이 24초19를, 김소은의 쌍둥이 자매 김다은(가평군청)은 24초45로 3위를 기록했다.<br><br>김소은은 전날 여자 100ｍ에서 11초79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성공했다.<br><br>사진 =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연 매출 15억" 서울대 학생+CEO 등장…서장훈 질투? 06-23 다음 이시영 “아들 업고 히말라야 등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짠한형’)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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