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5억" 서울대 학생+CEO 등장…서장훈 질투?

작성일 0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엇이든 물어보살' 2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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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248737bf72a983af2f6871d09df59c153b383e07d90c9580c810df7b89d71" dmcf-pid="4kqnwZUl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12725185miek.jpg" data-org-width="727" dmcf-mid="2YKkSu2X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12725185mi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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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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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9caa534b7ec53209445e0d4a594e1a365f7afb6af6ff7e203809a044128a05" dmcf-pid="8EBLr5uS7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서울대 학생 겸 CEO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2f85b8338f3978ca656ce460db80df9677fddbcb5a8e480afa592f3af6e01306" dmcf-pid="6Dbom17v3n"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올해 나이 25세 이수현 씨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ab19ce0aefead9eb74fafa2a2bbfcbb28a9ad49518015e1422c1e760e62ba3b" dmcf-pid="PwKgstzT7i" dmcf-ptype="general">그가 "연 매출 15억 정도 하는 수면 음료 사업하고 있으면서 서울대 학생이다. 경영학과 학생인데, 계속 휴학 상태였다"라며 "원래는 부모님이 아무 말씀 안 하셨는데, 이제는 정말 자퇴할까 봐 걱정하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4학년인데, 학점이 많이 남았다. 이걸 졸업을 꼭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85d60cc766ba4fd9bf33191d251b61a5370bb51988ba9ff8cf12cb5923a0f92" dmcf-pid="Qr9aOFqyUJ"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특히 "(내 모교) 연세대를 다녔으면 꼭 졸업하라고 추천했을 것 같은데, (다른 학교니까) 졸업하든가 말든가 네 마음대로 해"라면서 질투 섞인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b3e5ec923548b63b532943a3ad51f39559f66b9ad813ed88cc80124f5fe5c" dmcf-pid="xm2NI3BW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12726708lvvf.jpg" data-org-width="500" dmcf-mid="V0mF9oEQ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12726708lv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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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22e51b2d049fb91fb703b23f4b7a5d97760102c62329b3868e9daf1e6ee23d" dmcf-pid="yKO0VawM7e" dmcf-ptype="general">이후 서장훈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졸업이라는 건 어떤 챕터의 마무리, 그걸 해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사연자가 "그 시간을 사업에 쏟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이자, 단호하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47d1e945b440e903f83a676f9b0ccec900c23848b821bbb97a1a99410a1fd949" dmcf-pid="Wo3xNT5rU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그렇게 해서 될 것 같으면 전부 다 부자 됐지, 다 대박 나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살고 앞으로 계속 사업하려면 졸업했다는 것과 하다 말았다는 건 다르다. 미래를 봐야 한다"라며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Yg0Mjy1m7M"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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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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