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박원숙, 스위스男 시계 장인에 홀딱 반해 "너무 멋진 분" ('같이삽시다') [종합]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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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3c88861347e5bf67d6e12a32933f34b32004cbb2739add84600e46db1d09b" dmcf-pid="UDdDOFqy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48314jyie.jpg" data-org-width="650" dmcf-mid="tCYmhpKG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48314jy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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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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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ff18beaeda12a6c88c54741882dea85e9face5f5fa84df69b6e27d4457d6dd" dmcf-pid="uwJwI3BWcg"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박원숙이 스위스의 시계 장인에 반했다. </p>
          <p contents-hash="f5df992a3a1128453f4de8860e3a329b6d6a712f8b56146b71635c4e53913fdb" dmcf-pid="7rirC0bYgo"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스위스의 시계 장인에 반해 설레했다. </p>
          <p contents-hash="327e6fb1ce365e8191ec17d70a481167d1d866301a9d58277bbe3e7be1194d47" dmcf-pid="zmnmhpKGcL"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 혜은히, 홍진희, 윤다훈은 스위스 루체른 여행에 나섰다. 박원숙은 "넷이 다니는 것도 좋지만 외국 여행 나오면 자신이 관심 있는 거 자유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혜은이와 홍진희는 너희의 시간을 가지라고 했다. 나랑 다훈이는 시계의 장인을 만나러 갔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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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49575vljk.jpg" data-org-width="650" dmcf-mid="Fz5K4jme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49575vl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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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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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207eb61552af0498a22153729326a5d167883192b6caa162db9913f357bb68" dmcf-pid="BrirC0bYgi" dmcf-ptype="general">박원숙과 윤다훈은 시계 공방에 방문했다. 박원숙은 시계 장인을 마주하고 미소를 보였다. 박원숙은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멋진 분이 일하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aacbef74baf796cd4845eef63d614728b78d8a05498941b8dee04d720e3242c" dmcf-pid="bmnmhpKGkJ"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시계 장인을 보고 설레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얼굴이 멋있으니까 시계도 좋아 보인다"라며 행복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e66d48924a6eb03b9135163f57d0f8520e94e4ea01f8402413821bfcc4c4f" dmcf-pid="KsLslU9H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50843oavz.jpg" data-org-width="650" dmcf-mid="3e7QdsTN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50843oa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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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2607c4a4a797a834e480eb9f232809de440723756826c3b4c31a4a3a629e97" dmcf-pid="9OoOSu2Xke" dmcf-ptype="general">그 사이 혜은이와 홍진희는 루체른 시내를 산책하면서 쇼핑에 나섰다. 홍진희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카페를 보고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d2eae1ac76b3f9c9131fe364450d60ce4005c7fa5fd390cc88bdb98627f3bb" dmcf-pid="2IgIv7VZjR"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딸과 통화를 했고 홍진희는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봤다. 홍진희는 "우리끼리 있을 때 언니는 애기 같은데 딸이랑 있으면 엄마 같다"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나는 딸이 제일 무섭다. 엄청 혼난다. 못하는 게 자랑이 아니라고 배우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2da634abd74f760a9cbdf6440b263634ec3fbdad87b38a05e07e3266ff146" dmcf-pid="VCaCTzf5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52121vcbr.jpg" data-org-width="650" dmcf-mid="05wY5fRu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212252121vc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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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7895e310d6f15f8b884a8bf5d82610b56167dd8173af70ef8926c35d80bfc8" dmcf-pid="fhNhyq41jx"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박원숙과 윤다훈은 다양한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장인의 세계를 체험했다. 박원숙은 시계 장인과 악수로 끝인사를 하며 로맨스의 막이 내렸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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