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7세에 무용수 도전…"하루 12시간 연습, 무용 전공 딸 도움"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yvGKP3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322e148cc1e3dfed8e9cf50d45d9e17ca31b5dae1a29c88a53c937c7496a9c" dmcf-pid="0eWTH9Q0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1882plko.jpg" data-org-width="756" dmcf-mid="1O5Ht8dz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1882pl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ad12ca67991fabed7da980b5fbf45b04f0d0bdc25cc69da97e03dee2f40230" dmcf-pid="pdYyX2xp3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채시라가 무용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a8d3e5613d4bc85332f7711aea1ed2daae0b6218847d552c87f67f3872314f" dmcf-pid="UJGWZVMU3v"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이날 MC로 방송에 합류한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절친 채시라, 정경순을 만났다.</p> <p contents-hash="d71fab2a6433cbaf15222b0441a1e6591884e892962a438230922916728302ab" dmcf-pid="uiHY5fRuuS" dmcf-ptype="general">이날 채시라는 정구호 연출의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변신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50e337cfd74186cb781bbd500b3a26a33aa86b6979b0e1f5c1d1b28a17f762b" dmcf-pid="7nXG14e7zl" dmcf-ptype="general">정경순이 "아픈 적은 없냐"고 묻자 채시라는 "초반에 이틀 연습하고 발등하고 발바닥이 후끈거렸다. 안 되는 동작을 될 때까지 하느라고 막 하다 보니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집에 오니까 30분 전에도 안 아팠던 발이 욱씬거렸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81315d7bc51cf81efd07dc8f52ff8740461dc04cc4a5b1bfc923afcafdef561" dmcf-pid="zLZHt8dz7h" dmcf-ptype="general">이어 "(정구호 연출가가) 이틀 쉬라고 했는데 마음상 하루만 쉬어야겠더라. 그러고 3일 넘어가니까 몸살이 쫙 왔다"며 새로운 도전에 거쳐야 했던 고통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d231bf136e15ff6a6378c06f11275ec9be92b4a6acf5eb6d9fb22882b6a38" dmcf-pid="qo5XF6Jq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3172nzzf.jpg" data-org-width="756" dmcf-mid="tcKBVawM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3172nzz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592429aa4599445c9ffb0e8045e844424635145a01f6fbd97a067dafb368ed" dmcf-pid="B7ANEH0C3I" dmcf-ptype="general">또 정경순은 "무용수들하고 같이 있는데, 그중에서는 최고령 아니냐"고 1968년생인 채시라의 나이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b88008a8747287cb123972fde59acdd5fb635b40f6b5254dfc0c43fcda439fc" dmcf-pid="bzcjDXph0O" dmcf-ptype="general">나이 얘기로 후끈 달아오른 현장에 박경림은 "심청이의 어머니 같은 존재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채시라는 "언니라고 해라"라며 "비주얼로 언니로 보이게끔 등장하고 막 핑크로. 반짝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평생 할 반짝이를 다 뒤집어썼다"라고 무용수 역할에 스며들수록 아이디어가 샘솟아 여러 시도를 해보았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942929708e69885f20433aec0d885b8bd74ef662b488d188c1234e0d1d876" dmcf-pid="KqkAwZUl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4474ujtl.jpg" data-org-width="756" dmcf-mid="Ff4VPkIi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12204474uj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6458c5ad50c47284fda894e82cc88511b53940763df1906f035a90e708e27a" dmcf-pid="9BEcr5uSF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경림은 무용을 전공하는 채시라의 딸이 하루 12시간씩 연습에 매진한 엄마의 도전을 어떻게 봤는지를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1a97b481aa615eeb140e84dc45a31726833f12c9f8d1734ca35aeb301531ae51" dmcf-pid="2bDkm17vur" dmcf-ptype="general">채시라는 "딸이 무용을 초등학교 6학년 들어갈 때부터 시작을 했다. (제가) 무용가를 꿈꿨다 보니 아이가 무용을 할 때마다 한마디씩 던지게 됐다. '표정 같은 게 중요하다'고 얘길 하면 그때는 듣다가 고등학생 되고 그러니까 전공자라는 생각이 드니까 '엄마 그거 아는데' 그런 반응"이라며 이제는 말을 별로 안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1e0f77d58ea22de2acc59fb0d808c3026d0d6c85ac3b7bcc27dcda753acab4" dmcf-pid="VKwEstzT0w" dmcf-ptype="general">예술 중학교와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무용 전공자가 되었다는 채시라의 딸은 이젠 역으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채시라는 잘 안 풀리는 동작을 쉽게 알려주는 등 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 과정들 속에서 재밌는 순간들이 많았다. 나중에는 다 외웠다더라. 배우 채시라 앞에 무용수 채시라가 붙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aaf472028eca5c17c2702756b2adabc69e5a42b726117647f67c8a1ef09f8b" dmcf-pid="f9rDOFqy0D"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a3d4c93216421adc49799670151136f344c62cb13da0c55e3fc7cb0ddb64f7e" dmcf-pid="42mwI3BWpE"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최고의 신인' 하츠투하츠, '하투하 스타일'의 신곡 퍼포먼스 화제 06-23 다음 박지현, '쇼맨쉽' 서울 앙코르 성료…전국투어 콘서트 마무리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