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30대 외국변호사 결혼 고민…이수근 “웃으면 하정우” 칭찬 (‘물어보살’) 작성일 06-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oeOFqy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535e45ab9a0aff3fd308ca1d453bc164c502f524ccc6f93a90f8a8d5f1c81" dmcf-pid="PtgdI3BW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213633591cdps.png" data-org-width="800" dmcf-mid="8iZybnc6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213633591cdps.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95f6e6e0ca222c788264c34894f66424f57f233067e569f7154a8af33d6fd7b" dmcf-pid="QFaJC0bYhT" dmcf-ptype="general"> 30대 외국 변호사가 결혼 고민을 털어났다. <br> <br>이 남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한국에서 결혼하려고 하니까 결혼관이 다르다”며 “제가 호주에 있었을 때는 상대의 조건보다 내가 얼마나 상대방을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br> <br>항해사를 하다가 외국 변호사가 된 이 남성은 호주에서 로스쿨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그는 “항해사로 1억 1000만원을 모아서 호주에 갔는데 졸업할 때까지 3억 원 정도 들었다. 지난해 부모님에게 빌린 돈까지 모두 갚았다”고 했다. <br> <br>그러자 서장훈은 “결혼은 하고 싶은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고 여자들은 조건을 따져서 여기 온 거 아니냐”며 “그게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결혼하면 조건이나 경제력을 따질 수밖에 없다. 사랑이 밥 먹여 주는 거 아니”라고 했다. <br> <br>이 남성은 연봉이 약 8000만 원이라고 밝혔는데 이수근은 “인물도 훤하다. 키 186cm에 웃으면 하정우 아니냐”고 칭찬했다. <br> <br>이어 서장훈은 “조건이 나쁠 게 없다. 누군가를 만나면 현재가 아닌 나의 미래를 봐달라고 해라. 너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며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 아시아 투어→지코·크러쉬와 ‘힙플페 2025’ 무대에 팬심 ‘활활’ 06-23 다음 조이현, 굿판 벌이다가 지각 위기+거꾸로 걸어오는 추영우에 반해 ('견우와 선녀')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