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PD, 동료 작가와 불륜" 폭로했다…아내는 임신 중인데, 신혼집서 관계 들통 ('탐비')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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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HVBjSu2Xp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1da306a5aba84abb568ce7ef9d83edf189514a703236f159f578d0cf8055a" dmcf-pid="XfbAv7VZ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2694sq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XUPkIi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2694sq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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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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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574d1d8b63eeec0182fea377dd790fc70e9203c1730b7826eb2060b5bd6e23" dmcf-pid="Z4KcTzf5FO" dmcf-ptype="general"><br><br>오랜 동료 관계인 남자 PD와 여자 작가를 둘러싼 불륜 실화가 공개된다. <br><br>23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한 여성이 "남편과 베프가 저희 집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온다. 의뢰인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새댁으로, 곧 출산을 앞둔 임신부이기도 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느 날 절친이 집 누수를 핑계로 의뢰인의 집에 찾아왔다. 하루만 있겠다던 친구는 여러 이유를 대며 점점 기간을 늘리더니, 급기야 두 달째 의뢰인의 집에 눌러앉는다. 남편과 친구는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는 동료 PD, 작가 관계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6b2a4c7607661c218497333c8a2fe77665347e73498cf42d962f4b7ff27526" dmcf-pid="589kyq41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4002knsc.jpg" data-org-width="1200" dmcf-mid="0XfeDXph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4002kn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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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b76616ac431fd082d502fd492c4780b82334457f086e0ab000cddca19d1621" dmcf-pid="162EWB8tpm" dmcf-ptype="general"><br>그런데 친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한 뒤 남편의 수상한 행동들이 포착된다. 남편이 늦는 날이면 친구 역시 비슷한 시간에 들어와 이유를 둘러댔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 후 늦게 집에 들어온 의뢰인은 남편과 친구가 소파에서 안고 잠들어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의뢰인의 등장에 당황한 두 사람은 "술김에 모르고 그랬다"라며 횡설수설 핑계를 댄다. <br><br>친구는 의뢰인이 함께 있는데도 남편 차 조수석에 자연스럽게 탑승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자리 싸움을 한다고? 말도 안 되지"라며 분노하고, 강지영은 "앞좌석은 부인이 타야지! 선 넘었네"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39962a355679979dd43da6d6a0528418543eb816e03b9f912216cdaece9a3" dmcf-pid="tPVDYb6F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5305fnk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yctVawM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13105305fn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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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acabffb4a2ac15e70702cff06b65c58e9ef1363125ea68ffce396b48768ce9" dmcf-pid="FQfwGKP3Uw" dmcf-ptype="general"><br>탐정단이 친구가 사는 아파트를 탐문한 결과, 두 달 동안 누수 공사를 한 세대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친구가 거짓말을 하면서 의뢰인 집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의뢰인의 남편과 절친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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