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연매출 15억+서울대’ 20대, 졸업or사업 고민…서장훈 “마무리 지어야” (‘물어보살’) 작성일 06-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2RgSXD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f70402acbbe8aebb27791ab6b6e27c8947737f71f00e26ed7e7f4ee306122" dmcf-pid="3XVeavZw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214634431omcr.png" data-org-width="800" dmcf-mid="tJz8dsTN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lgansports/20250623214634431omc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7b096353682f632e72cdf9ccaaeeaf72ad03d87a1c580a33cf461738c4b1ce" dmcf-pid="0DZ7VawMCk" dmcf-ptype="general"> 20대 여성이 졸업 고민을 털어놨다. <br> <br>이 여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 매출 15억 원 정도 하는 수면 음료 사업을 하고 있는 서울대 경영학과 휴학생”이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사업을 하다 보니까 계속 휴학 상태였다. 복학을 해봤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졸업을 꼭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했다. <br> <br>이 여성은 “사업을 하고 싶었는데 바텐더로 2년간 일했다”며 “손님들에게 얻은 힌트로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수익이 나서 월 3억 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50억 원”이라고 했다. <br> <br>또 “사업을 하다 보니까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술을 마시면 이상 행동을 했고, 병원에 갔더니 강박 증세가 있더라”고 했다. <br> <br>서장훈은 “어찌됐든 졸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업이 무조건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 건 아니다. 졸업을 했다는 것과 하다가 말았다는 것은 다르다. 인생을 넓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6년 전 헤어진 母, 결혼식 왔으면"…서장훈-이수근 울컥 06-23 다음 “마음만 먹으면 5분 만에 댓글 수만개”...여론조작, AI가 잡아낸다는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