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황혼 로맨스 시작?..스위스 男에 숨길 수 없는 미소 [같이삽시다][★밤TView]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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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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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0SVZOFqyO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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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2692aadebbaf5e2ab779198a650277872886079bab751ad832f3c708de71f" dmcf-pid="pI9Hm17v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5405239hcew.jpg" data-org-width="560" dmcf-mid="tcaVF6Jq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5405239hc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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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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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0c5e1b41d79d16e3e0fc6e6f355e9ef3162b8d5a9bfdaf16d032909c2915f01" dmcf-pid="UC2XstzTIC" dmcf-ptype="general">
           배우 박원숙이 스위스에서 달달한 황혼 로맨스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d1a19c9ef50746653095a5461ba105378b33a198a4d41122b7b4ce468acee388" dmcf-pid="uhVZOFqyOI"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세계적인 시계 제조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에서 시계 장인의 공방을 찾아간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0879904c03d6cc5c097ce1409cc7a99681ae8705d3bb9f158e4081b03db831d" dmcf-pid="7lf5I3BWrO"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윤다훈과 함께 유서 깊은 시계 장인의 공방을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d2b05a5545a1d3381dd71171b55e53b08c8c631a8853ce800c1719d7b01674dc" dmcf-pid="zS41C0bYss"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48년 경력의 베테랑 시계 장인 윌터 헤스를 만나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훤칠한 외모에 젠틀한 매너를 갖춘 시계 장인에게 인사를 하며 심상치 않은 미소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f84270561c1f4f7c903cbd352df8a2239d86c15c04835d0f9d6b68845b90f2f" dmcf-pid="qv8thpKGwm"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이렇게 작은 공방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시계 장인에게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이렇게 멋진 분이 있다니"라고 감탄하며 그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01cb705daf8b618936fb04e86e236fdee4e9fde8097e91aab3599b7d057b21" dmcf-pid="BT6FlU9H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5406542ecmf.jpg" data-org-width="560" dmcf-mid="FBbYwZUl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215406542ec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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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696a70fab41276f51e074ced156fc2613e0f435e3668f49e085a530d62b03fd" dmcf-pid="byP3Su2Xww"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시계 장인이 박원숙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를 추천해주자 박원숙은 "시계가 너무 멋진데 얼굴이 멋지시니까 시계도 좋아 보인다. 멋을 아시는 분 같다"고 칭찬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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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8590f1fcac6d10ac54f5a2197ae9663986c84fefdd07e05021d6a0f02204c8" dmcf-pid="KWQ0v7VZDD" dmcf-ptype="general">시계를 둘러보던 윤다훈은 "요즘은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면서 시계 대신 시간을 보는데 아직 전통을 이어가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abd0f91aa8ab93537accd73aee9c445b3e48a9b36f23473631f5f4da15553cb8" dmcf-pid="9YxpTzf5rE" dmcf-ptype="general">이에 시계 장인은 "시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계는 매우 감성적인 물건이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이다. 함께하는 시간을 기념하는 물건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1d1204c31e0e9d6c58ea4c4cf689caa3a5b18f980caee572aa6536f3ce2e178" dmcf-pid="2GMUyq41Ik" dmcf-ptype="general">시계 장인의 깊은 철학을 들은 박원숙은 "멋지게 시계를 만드시느라 애쓰셨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VHRuWB8tOc"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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