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평생 다이어트 NO, 살 안찌는 체질…삼겹살 매일 먹고 2kg 쪘다"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sJzdNf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693ff1238a3b9b186994c4e58b1d24ce6c10d0cea9914777ad198a12a931f" dmcf-pid="qNOiqJj4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5231bamd.jpg" data-org-width="640" dmcf-mid="UbpmRrSg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5231ba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1b234224ce46a06e22e4e5b2d1561bf495b64cfc9e0750a087eca6eabd8d05" dmcf-pid="BjInBiA8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시라가 평생 살이 찌지 않은 체질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36b3fad69bd26115f5ed44dab98c21ce0a461d237d7c127862a8aeb8a5df77f" dmcf-pid="bACLbnc6lL"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배우 채시라, 정경순을 초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7f1b67178c6ba208e7fbb1aa7c6b4e277d1f8932007d7b6c39f52a4c7e260" dmcf-pid="KchoKLkP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6513vfwj.jpg" data-org-width="640" dmcf-mid="ulnKYb6F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6513vf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4b70aa01a1018f80db682997e60cc3f64508dccab9a36ee72bf8d374c7bbda" dmcf-pid="9klg9oEQWi"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림과 정구호, 채시라, 정경순은 본격적인 토크 전 샴페인 잔을 부딪혔다. 정구호가 손님 대접을 위해 절친한 노영희 셰프와 의논해 다섯 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정구호가 직접 만든 무장아찌, 풋마늘장아찌, 울외장아찌도 스페셜 메뉴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593d96c5b075c3c87683246203edbf330005f464a193a484c525e21a94a66cf4" dmcf-pid="26L9GKP3WJ" dmcf-ptype="general">첫 번째 요리는 곱고 은은한 색감의 잣 수란으로, 소고기 육스에 잣을 넣고 갈아 유자청으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었다. 두 번째 요리는 직화로 구운 가지에 숙주, 오이, 표고버섯을 돌돌 말아 완성한 가지말이 냉채였다. </p> <p contents-hash="0f12f5f2c861b07812eba29f3c0501aed9c52a49ac09e0bbb154f41207ad5b48" dmcf-pid="VPo2H9Q0ld" dmcf-ptype="general">그다음으로는 정구호가 가장 좋아하는 쪄낸 후 얼음에 살짝 식혀 즐기는 여름 만두가 상에 올랐다. 채를 썬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볶아 만든 만두소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한 입 맛을 본 채시라는 "너무 시원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a485f3abf85ced1fffc8fa8d6bb4c950156de5224c5b6183423caa1903eca01" dmcf-pid="fQgVX2xple" dmcf-ptype="general">여기에 채끝, 치마살, 밤, 대추, 잣을 넣고 빚은 두툼한 떡갈비와 함께 곁들일 한상 차림이 펼쳐졌다. 정갈하게 차려진 현미밥과 제철 민어로 육수를 내고 고추장을 풀어 만든 민어강정에 이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p> <p contents-hash="425ae54c643ec3df08698126da1bcae1f99eb08cb00e1241301d0c63418cdcdb" dmcf-pid="4xafZVMUWR" dmcf-ptype="general">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구호는 "사실 채시라 씨는 살이 안 찐다. 내 몇 배를 먹는데 살이 안 찐다. 평생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셨다"며 "내가 처음 무용을 제안했을 때 밥을 좀 먹고 살을 찌워야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6891d78f8c48ce67a20417162eb16572ad90347341dc567714fa0a59cd767cd" dmcf-pid="8MN45fRuSM"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왜냐하면 체력이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채시라에게) 다이어트를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매일 같이 삼겹살, 오리고기를 엄청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살이 안 찐다"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4fe5ddd00adfb4ca073e680588f9324c539b483a7aa527bc7f261ed4c63356" dmcf-pid="6Rj814e7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7823xevo.jpg" data-org-width="640" dmcf-mid="7YtOdsT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15147823xe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c817cf4f85ee91459518e74fea437f7182222f4eaad9ea62188e5e236d45d7" dmcf-pid="PeA6t8dzCQ"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언니, 평생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었냐. 위가 일자냐"라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채시라는 "그냥, 이거 잘못 이야기하는데 큰일 나는데…"라며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순은 "갱년기면 원래 찌지 않냐"라며 투덜댔고, 정구호는 "체질 자체가 그렇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b890d6c11e0f9223be72f90f025e29062f82f72e576a4b90fd1ffa045dd843" dmcf-pid="QdcPF6JqSP" dmcf-ptype="general">그러자 채시라는 "부모님이 두 분 다 날씬하신 편이다. 그리고 식습관이 잘 잡혔던 것 같다. 왜냐하면 갑자기 안 먹는 게 없이 꾸준하게 먹었다"며 "나 같은 경우는 공연 연습 들어가기 전에 (정구호) 선생님이 걱정을 하셨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f7fdc0e25f00f753166436ffdc4909367b16eedb1c7e742d219bf684316c084" dmcf-pid="xJkQ3PiBS6"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안 찌는 체질인 걸 아시지 않나"라며 "그래서 진짜 나한테 팁을 주신대로 삼겹살,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매일마다 3일 연속으로 먹었다. 지방 하나도 안 떼고 두 줄씩 먹었다. 당연히 밥도 먹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88ca8af60a8a49751082fa109c4af25940fa2921f16cfadc749b208059a4699" dmcf-pid="y02ZDXphT8"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경림은 "그렇게 드셨는데 2kg이 안 찌셨냐"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채시라가 "2kg가 붙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했지만 박경림은 "며칠 만이냐. 난 하루에 3kg 붙일 수 있다. 붙일 수 있지 않냐"라고 타박했다. </p> <p contents-hash="0da7c82b570bcabe12ad60567667e23fd2c678b41ff78a4dc88829b005f64066" dmcf-pid="WpV5wZUlv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구호는 "난 4.5kg도 가능하다"라고 했고 정경순은 "나도 2kg 가능하다"며 맞장구쳤다. 채시라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라며 "먹은 게 빨리 소모가 되니까 또 배고프고, 또 먹는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7427e6afd7582f466b7e96f901823515572bff7530049d93dadbf617e6e9059a" dmcf-pid="YUf1r5uSvf"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구호는 "배고플 때 계속 먹으면 나는 큰일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경순 역시 "큰일 난다. 나도 그렇다. 먹는 대로 살이 찐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채시라는 "먹을 때는 또 즐겁게 먹지 않나. 즐겁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7세' 채시라, 무용수 데뷔 "12시간 연습+딸 도움 받았다"('4인용식탁') 06-23 다음 윤경호 '야인시대' 일본 순사 시절 회상 "너무 리얼해 혼나" (류학생어남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