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견우와 선녀' 여고생 무당 조이현, ♥추영우에 반해 살리기로 결심 [종합] 작성일 06-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iTnCYc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68e59c3035e5aaf377c14d97b969e594865694f46c47bedb0f8184554b637" dmcf-pid="zFnyLhGk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1284fekc.jpg" data-org-width="550" dmcf-mid="pn6mPkIi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1284fe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d4f5d8dd2d49d6ba5fcdae5b94b88d4338ed1cd47a062ad808a3dcb3e9cecc" dmcf-pid="q3LWolHEU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리기로 결심했다.</p> <p contents-hash="a310ddf5029125a0238f9cd32756f7f91abebaae793ec4eb9697f4d77f77de18" dmcf-pid="B0oYgSXD0i"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를 살리겠다고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23592e9869ad37d737cb9b0f8eb20219cdb3bd4a94b77a61bd3404bde962b14" dmcf-pid="bPhBlU9HzJ"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오옥순(길해연)의 손에 이끌려 점집에 온 배견우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찾았다. 너무 잘생겼어. 완전 내 이상형. 샤프한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어쩜 거꾸로 봐도 잘생겼어'라며 기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1e490985f80847f9ba811e2a2b6a9388d941be3e70f0d91aba9c6ff69445d1" dmcf-pid="KQlbSu2X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2647ganx.jpg" data-org-width="550" dmcf-mid="UPY4GKP3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2647ga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c088d97154b7d39d922cfd77bc7614ed03c844fa065c47560a29765df1cbf5" dmcf-pid="9xSKv7VZue"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죽기 아까워. 너무 잘생겼어. 그치만 죽어. 남은 수명 길어야 삼칠일'이라며 탄식했다. 박성아는 "저기 손자분? 길에 모르는 사람이 울고 있어, 혼자야. 길 가다 우연히 그걸 봤어. 어떻게 할 거야?"라며 물었고, 배견우는 "옆에 서 있겠죠? 서 있어요, 그냥. 눈물 그칠 때까지"라며 대답했다.</p> <p contents-hash="742094ad992e9438472bed08bc522348cdcb3f523f5c7f4e790b456b9b857da1" dmcf-pid="2Mv9Tzf50R"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안 달래?"라며 시무룩해졌다. 앞서 박성아는 "내가 좋아하는 애는 그 사람 옆에 가서 달래줬으면 좋겠어"라며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770cfd9078be3d90d018f78b9c67ab236df56124b5a6c25c27e4c656097e2dd" dmcf-pid="VRT2yq41uM"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제가 뭘 안다고 달래요. 내가 뭐라고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근데 서 있는 건 해줄 수 있잖아요. 몰라도"라며 못박았고, 박성아는 '너 합격'이라며 생각했다.</p> <p contents-hash="e8732ba1e056d68836d02138d5cdbfd8fa9de79ce363d4dc2496e070445dc8b5" dmcf-pid="feyVWB8tUx"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살려. 내가 살릴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액운 다 막을게. 할머니 손자? 삼칠일 동안 꼭 살린다, 내가"라며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181569536f2e334f297d392bee066f18e9abc9c3ef23f38cf52e4649c6e7274" dmcf-pid="4dWfYb6F7Q" dmcf-ptype="general">또 배견우는 박성아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갔고, 두 사람은 같은 반이 됐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천지선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더 나아가 박성아는 신어머니(박미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애썼고, 그에게 줄 부적을 준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87d2a990354cdc05d4731fd2ecf2e44f9b263f2ae6d2ea3492d1e42103f831" dmcf-pid="8JY4GKP3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4087xkvd.jpg" data-org-width="550" dmcf-mid="uL9c2gDx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20454087xkv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7981cc0344b44cef214352c4c198077cf1342c85b1f16f935756864941368d" dmcf-pid="6iG8H9Q036"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점집에서 배견우를 다시 만났고, "얼굴이 그게 뭐야? 그 잠깐 사이에 액운이 제대로 끼었네"라며 걱정했다. 배견우는 "그래서 얼마인데요? 천? 이천? 아니면 장당 천만 원씩 해서 억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싸게 부르고 다음번에 더 다쳐서 오면 굿까지 세트로 묶어 가지고 비싸게 부르려나? 사기꾼. 나랑 할머니랑 당신 같은 사람 한두 번 본 줄 알아요? 어차피 도와줄 생각 없잖아요. 돈만 뜯으려는 거잖아요"라며 독설했고, 박성아는 "어디서 함부로 그런 망언을 내뱉어? 천지선녀를 뭘로 보고"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fc51ff0c8b3997a3f39eecefa6826e3f4d3f812738c9326ef4bbde75f56aba4f" dmcf-pid="PObjKLkPF8"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그거 알아요? 불행은 전염돼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 곁에 안 온대요. 적선은 해도 밥은 같이 안 먹는다고요. 근데 같이 밥 먹자고 덤비는 거? 바보랑 사기꾼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쪽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럼 사기꾼 맞지"라며 쏘아붙였고, 박성아는 "사기꾼이든 바보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딱 한 번만 믿어. 믿는다고 손해 안 보니까"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bb5ab19bb67b9a60db84e54ec5cff49138aa57e9d2ac89feba4171105b1f15f" dmcf-pid="QIKA9oEQp4"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견우는 "믿으면 돈 잃고 불행해지잖아요. 안 믿으면 그냥 불행한데. 가자, 할머니"라며 돌아섰다.</p> <p contents-hash="eb5be1cb298a89c285b7edd8446a09727fb8b345d8022d86428877225b26f7c3" dmcf-pid="xC9c2gDxFf" dmcf-ptype="general">특히 배견우는 학교 화장실에서 물귀신에 씌였고, 박성아는 다행히 배견우를 지켰다.</p> <p contents-hash="cc9a27d66c47d695584fb1cb1513419f0bcdca384828adf3eddac4cbd99632c6" dmcf-pid="yfsuOFqypV"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d3b34f22365075f0f2befff371c96ca7a4d75a358592b80e0b2f0724176fbfdc" dmcf-pid="W4O7I3BWu2"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동생 "조카 사망 당시 달려가고 싶었다…언니 또 울까 봐 걱정" (같이삽시다) 06-23 다음 코요태 신지,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 "'싱글벙글쇼' 인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