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 몰랐다"…박원숙, 여동생과 침대서 눈물 쏟은 이유 (같이삽시다)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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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zO7jF6Jqa3">
          <p contents-hash="c9ccc0a28a8f99b3c3f86ce0317083c86566915369e2c26741797641ee280e71" dmcf-pid="qUnHMwlokF" dmcf-ptype="general">박원숙과 동생이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ffb8c797f2ecce0361cabaf2a7cb1bfd38c41024f7b1a1872d365458b5230f" dmcf-pid="BuLXRrSg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221446543wfwd.jpg" data-org-width="674" dmcf-mid="tus7jy1m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221446543wf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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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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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c7c22d8d4e772a994694abf1c15b08efa1e68b7002688c20f9999fec6750a6" dmcf-pid="b7oZemvao1"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수십년만에 스위스에서 친동생과 만난 박원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200b7c3d03813c9ca43a6960e8d4ce9b82ce3209b3cd3a44cbe3b297b217117" dmcf-pid="Kzg5dsTNk5"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과 동생은 침대에 누워 과거를 추억했다. 박원숙 동생은 "1986년 한국을 떠날 때 언니가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유명해졌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한 지붕 세 가족' 순돌이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995940ad5f83e9eafd488027cb1287209639d0fcc7b75c58c9d6157377d31df" dmcf-pid="9qa1JOyjjZ" dmcf-ptype="general">박원숙의 동생은 고생한 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닦았다. 박원숙은 "너희가 그렇게 어려웠던걸 나는 나대로 살기 바빠서 몰랐다"라고 하자, 동생은 "우리도 우리 사는 거 바빠서 언니 고충을 몰랐다"라며 서로를 위로했다. </p>
          <div contents-hash="bdf9b59885dbca2d0049d28c255139ac044efac271f22f8c4c93feed5519eb41" dmcf-pid="2BNtiIWAjX" dmcf-ptype="general">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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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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