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동생 “조카 비보 인터넷으로 접해…당장 달려가고 싶었다” (‘같이 삽시다’) 작성일 06-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lDfVMU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a6b3a8d423d775e047bd5705fa0fc65012b06095b3f22e1c7b9809e264120" dmcf-pid="BnSw4fRu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223602128ingb.jpg" data-org-width="700" dmcf-mid="z6knUpKG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223602128in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8a1004577c66cd4a3515f609cf944d636cc13d39e4518dd2c2430289645ef9" dmcf-pid="bgysP6JqUa" dmcf-ptype="general"> 배우 박원숙의 동생이 조카의 비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1b11471a3a493b278d143e8ea629250b4b9e21cc161ed068143f18467d73c3dd" dmcf-pid="KaWOQPiB0g"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수십 년 만에 동생을 만난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f461a7d197c0984642e1e6fd27f5ab4fd44a55d7b882af279d43cadff2252b5" dmcf-pid="9NYIxQnbFo"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의 동생은 조카의 비보를 떠올리며 “그걸 인터넷으로 접했다. 전화를 할 수도 없었다. 당장 달려가고 싶었는데 나도 아이가 있어서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08a99fc87d231a44d047e47843841b1167f8a7571153e351aa06a505a2dafd" dmcf-pid="2jGCMxLK7L" dmcf-ptype="general">박원숙의 동생은 “나는 노르웨이로 시집갔고 조카도 결혼했다는데 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다. 나도 아이 낳고 사느라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당시에 특별했던 조카였다”고 추억했다. 이어 “우리 언니가 이거 보고 울면 어떡하냐. 언니가 또 울까봐 걱정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박원숙은 “먼저 간 놈, 늦게 가는 놈 순서만 바뀔 뿐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b3d6e5c1537e37d8e03c4e896d9de8c053b019228b9c43a3182541f549a713b" dmcf-pid="VAHhRMo90n"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fcXleRg20i"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세정♥박광재, 쌍방 호감 고백...첫 만남부터 통했다 ('오만추') 06-23 다음 박원숙, '6남매' 가장이었다…"母, 내가 번 돈으로 동생들 케어"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