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신예 이서영' 아마여자바둑 최고 권위 대회 정상 작성일 06-2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3/20250623220310094926cf2d78c6821123583148_20250623225513032.png" alt="" /><em class="img_desc">아마 여자국수에 오른 한국기원 연구생 이서영 / 한국기원 제공</em></span> 한국기원 연구생인 이서영(16)이 아마추어 여자바둑 최고 권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br> <br>이서영은 2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50기 하림배 전국 아마여자국수전 결승에서 김현아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 <br>이번 대회는 최고수들이 출전하는 국수부를 비롯해 A·B·C·D·E조로 구분된 5개 일반부와 학생부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br> <br>가장 주목받은 국수부에는 연구생 등 3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br> <br>이서영은 4강에서 정지율을 제압한 후 결승에서도 김현아를 완파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br> <br>국수부 4강 진출자들에게는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통합예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br> <br>1974년 창설된 아마여자국수전은 여자 아마바둑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훈련 환경은 지키고, 국민과는 더 가까이…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운영 06-23 다음 데뷔 43주년 가수 설운도, 건강관리 비결은?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