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송재희, 태담 안 해"...송재희 "어차피 못 들어" (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06-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MR68dz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731826be8ef92c619761ee56b948520886d99e32939c24c88d58a782062dd9" dmcf-pid="KNReP6Jq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0963hilb.jpg" data-org-width="550" dmcf-mid="zzU05ZUl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0963hi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f0e60650e20e99887fa769c92cc6ed195783eaf01fd795a47544a8881d138c" dmcf-pid="9jedQPiBp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지소연이 송재희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5cdf646961958c70d59047098a113d51b57d49b3598065c99a1641080760e4f" dmcf-pid="2AdJxQnb0G"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bb3f6884bf6584802033f8f529d4de410c80faa35b83aa9c67491ae7e27256" dmcf-pid="VcJiMxLK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2289gphx.jpg" data-org-width="550" dmcf-mid="qpLiMxLK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2289gp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4f3568506c8df6408328bc03098b3ce76a352c242f5ddfb16308da2169d408" dmcf-pid="fkinRMo9zW" dmcf-ptype="general">이날 송재희는 지소연과 딸이 자는 동안 아침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했다.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열심히 틱톡을 한다는 송재희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32명을 위해 열연까지 펼쳤다. </p> <p contents-hash="593002c89a982301d65beca5adfa758febb41a529a124b4bdfd5c43bf3c6606b" dmcf-pid="42pUt17vUy"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일을 가릴 때가 아니다. (곧 아이 셋의 아빠가 되니까) 열심히 해야한다"고 했고, 지소연은 "빠가 이런걸 엄청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저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1112a533c35f724704203e019f87b594c5717f5d356bc75097c4dd95e73e638" dmcf-pid="8VUuFtzT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지소연은 "그런데 이제는 라이브 방송이 먼저고, 육아가 밀려났다. 또 밤 11시 30분 쯤 오빠 노랫소리 때문에 놀랄 때도 있다. 그동안 예능을 못했던 것을 라이브 방송으로 풀고 있다"면서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d8f9e88dcbe842093d604c63ae0f5f02484096a7c9e0b4f812131e264114eb89" dmcf-pid="6fu73Fqyuv" dmcf-ptype="general">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송재희는 딸 아침밥도 챙기고, 밥을 먹자마자 설거지는 물론 장난감까지 칼각으로 정리, 등원 준비까지 했다. 하지만 등원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연극 대사를 외우는 등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0544ae22c6deda8b57868ecc8f90ebad04413673a20c0ca181628e585ab9132" dmcf-pid="P47z03BWzS" dmcf-ptype="general">송재희의 모습을 본 지소연은 "저는 아이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아침 1시간, 밤 2시간이 전부다. 오빠한테 말이 느린 아이를 위해서 대화도 좀 해주고, 눈도 맞춰주고 이렇게 해주길 바랐다. 그런데 아이가 소리치면서 불러도, 오빠는 설거지를 먼저 해야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65f1911d53e9b345de196b87ab834ff64dfb342605c046c188664df9b44ed48" dmcf-pid="Q8zqp0bY0l" dmcf-ptype="general">이현이도 "저 시기에는 아이의 눈을 보고 얘기를 하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아빠가 일방적으로 말을 하는 것 같다"고 했고, 서장훈도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 아빠가 그걸 막고 다 치워버리네"라면서 의아해했다. </p> <p contents-hash="c84c1df6e3a83214ce58eeef8d13289f43facf024758459ad742c785fd2e9a64" dmcf-pid="x6qBUpKG3h"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장난감을 바로 치우는게 육아 전문가들이 정말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지적했고, 이에 송재희는 "그건 청소를 못하는 육아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라고 말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bf5f1554cf437f1e7fe95aac36a5390e6431e32361d30e4198cd4aeebcdfb" dmcf-pid="ySDwAjme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3671iwxi.jpg" data-org-width="550" dmcf-mid="BXrmkcOJ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0523671iw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a415ef954795d9ee3f67bd05d96f297604cce9998961a347a1a27457e34902" dmcf-pid="WvwrcAsdFI"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딸 등원을 완료하고 집으로 돌아왔고, 남편 덕분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지소연은 평화로운 아침을 맞았다. 하지만 송재희는 지소연과 뱃속의 아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다. </p> <p contents-hash="c75a39d8996207c72eadadaa886bad3c41920f377d474aff208e0cf6b7f93e0c" dmcf-pid="YTrmkcOJuO" dmcf-ptype="general">이에 지소연은 "뱃속 아기들한테 얘기를 안한지 5주가 됐다. 남편의 태담이 정말 중요하다. 근데 얘네들은 아빠의 목소리를 모를 수도 있다"고 서운해했고, 송재희는 "그거 뻥이래. 애아는 뱃속에서 아빠의 목소리가 안 들린대"라고 말해 모두를 함숨짓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453e1d14eb5c09e53735ec541421c08aaecde3c14611c0625293c55425080e9d" dmcf-pid="GWsODECn7s" dmcf-ptype="general">그런 와중에 송재희는 갑자기 또 연극 대사를 외우기 시작했고, 또 드라마 '귀궁' 속 자신의 연기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소연은 뒷전이었다. 이에 지소연은 "남편이랑은 오고가는 대화가 안된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HYOIwDhL0m"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XGICrwlour"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재희, ♥지소연 연기에 "네가 배우야? 얼마 버는데" 나르시시즘급 망언('동상이몽2') 06-23 다음 서준영, 복수 동력 얻었다.. 김애란 응원 받고 박윤재에 반격 개시 ('여왕의 집')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