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지석진 말 안 들어 20억 손해…대체 뭐 때문에? 작성일 06-2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영석 "지석진은 부동산계 마이너스의 손"<br>지석진 "유일하게 실행에 옮긴 사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FgfVMU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77a13ec5a3eaf3a48a4dc29272b9d6b8d05246105a2c0cb325b291ca7eb11e" dmcf-pid="1n3a4fRu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영석 PD가 지석진의 이야기를 믿고 빌라를 매매한 사실이 알려졌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3409cqas.jpg" data-org-width="640" dmcf-mid="HZUZmrSg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3409cq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영석 PD가 지석진의 이야기를 믿고 빌라를 매매한 사실이 알려졌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e8ed84ed44eaa09d99d140f8cd678f741bd2edb511c49dbcdedf4762eda06d" dmcf-pid="tL0N84e7T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영석 PD가 지석진의 추천으로 집을 산 이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afd53738fe248b222624c585399bb05cefb5a0f5aa7e822ef0de6ed66486764" dmcf-pid="Fopj68dzW5"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석삼이형 계란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나영석의 보글보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석진이 출연해 나영석 PD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석진의 방문에 이우정 작가와 나영석 PD는 연포탕을 끓여 대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13d774cf4e7d8ee67dafd46a7d4404a442c1548b6daf165c1f161d7a50918c" dmcf-pid="3gUAP6Jq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석진이 나영석 PD에게 아현동 빌라를 소개해 줬다고 밝혔다. /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4735xcyq.jpg" data-org-width="640" dmcf-mid="XT0N84e7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4735xc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석진이 나영석 PD에게 아현동 빌라를 소개해 줬다고 밝혔다. /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3fbc43fc6500af1f49ed0402f815c70ec9267585516d9e259ac48d916e1dd3" dmcf-pid="0aucQPiBTX"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영석이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마포의 재개발 아파트…"라고 말끝을 흐렸고 나영석 PD는 놀라 벌떡 일어나 지석진을 껴안았다. 지석진이 "기억나? 너 들어갔니?"라고 물었고 나영석은 "기억나지. 내가 샀는데. 못 들어갔어"라고 웃으며 말해 이우정 작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2298409125122a75b3e93bab3c2777122457dc13150e0b3d42782898a1d9bdc" dmcf-pid="pN7kxQnbSH"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아현 뉴타운 쪽이다. 그거 아마 그때 들어갔으면 꽤 올랐을 텐데?"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그때 당시 내가 왜 차를 타고 형이랑 왜 다녔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부동산에 엄청 평생 관심을 갖고 있다. 부동산 이야기를 함께 하다가 '영석아 부동산 하려면 앞으로 10년 뒤에 개발될 곳을 지금 싸게 살 수 있으니 그걸 사놔라. 그리고 현금은 가치가 떨어지니까 부동산을 사라'라고 조언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75bd5640aef7b89dbf70d635ddeb75c66d11444a37bc7a2dc76be5b8f4ed9" dmcf-pid="UTeGDECn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영석 PD가 지석진을 '부동산계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소개했다. /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6024dhjd.jpg" data-org-width="640" dmcf-mid="ZrN0lhGk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ydaily/20250623230146024dh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영석 PD가 지석진을 '부동산계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소개했다. /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c8bdaec7cd688cd0e9159a78d1bfeead552247a01ee1190189fb14dd8e9ff0" dmcf-pid="uydHwDhLyY"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석 PD는 "이거 봐. 말 진짜 잘하지? 그때부터 지석진 별명이 지금까지 '부동산계 마이너스의 손'이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은 "지금도 애들 붙잡고 그런 얘기는 한다. 근데 유일하게 듣고 실행에 옮긴 사람이 나영석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7968bb10946c4db74ee5a2ffc19a716fdd8b3e0a74191d974d064dbac4a180" dmcf-pid="7WJXrwloyW"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당시에 석진이 형이 돈이 없다고 해도 차에 태우고 돌아다니면서 '저런 집 다 쓰러져 가는 것 같지? 저런 걸 사야 해. 너 돈 긁어모으면 살 수 있어. 근데 베란다에는 나가지 마. 베란다 무너질 수도 있다. 집에만 가만히 있어야 해'라고 말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52b3b21c2a3d9981ffa9b3edc5f9150176be0ccb55b8cd7c9a272deb495e5ed4" dmcf-pid="zYiZmrSgCy" dmcf-ptype="general">아현동 언덕길에 빌라촌에 물건을 지석진이 들고 왔다는 나영석에 지석진은 "GS 자이 아파트가 들어온 곳일 거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그때도 자이가 예정이었다. 매일 아현동에 크레인이 들어왔나 가봤다. 아무 변화도 없더라. 난 2~3년이면 새집이 생기는 줄 알았다. 너무 어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e0efb79616446f02b8d1aa6d5c0c90726eb426c68717e90b29575cc053c6c0" dmcf-pid="qGn5smvaT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버티다가 아내가 '돈 빼서 좀 큰 전세로 이사 갑시다'라고 해서 3년이 지났는데 산 가격으로 다시 팔았다. 갑자기 아파트가 올라오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매일 체크 했다. 근데 마음이 안 아플 정도로 한~참 있다가 올라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정 작가는 "KBS를 나오고 CJ에 한참 있다가 지나고 나서 올라오긴 했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de5ce2dbafec06bb8e8ca98f89c57444a5002c19ea154c8e0980403d0152d9b" dmcf-pid="BHL1OsTNyv" dmcf-ptype="general">지석진과 나영석 PD가 언급한 서울 아현동의 자이 아파트는 2015년 건축된 후 전세로는 약 9억 2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로는 21억 5천만 원 정도로 추정됐다. 나영석 PD가 8천500만 원에 매매로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20억 가까이 이득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시라, 잡지 응모 상품 받으러 갔다가 캐스팅…"집으로 계속 전화 와" (4인용식탁)[종합] 06-23 다음 "보고싶어, 니 영화!" 서울독립영화제2025 작품 공모 7월 시작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