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속았다…'눈물'의 브라이덜 샤워

작성일 0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C3V2xp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d5ead2ea917005b8f8c4286c6bd4075bf963ff50d526b9f443408668bbd83" dmcf-pid="Kdh0fVMU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31226057vkci.jpg" data-org-width="727" dmcf-mid="q3lbRMo9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31226057vk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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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600bb205aa476bc7c242dd81818d7e8face9f10a58c6d2e54bec103b30878103" dmcf-pid="9Jlp4fRuu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속았다.</p>
          <p contents-hash="5b8760956f2cd0f09e50b4f9a05cfef4e130b195411331d36be2854f25db64eb" dmcf-pid="24EG7u2XFP"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가 역으로 깜짝 카메라에 당했다.</p>
          <p contents-hash="65ad5406d49bc1c944b8e08ab2cf5d284da4dbea8e6753b1482ee26a578661db" dmcf-pid="V8DHz7VZ06"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예비 신부 김지민을 속이기 위해 절친한 지인들을 불렀지만, 눈치 빠른 김지민이 모두 알아 버렸다. 결국 김지민이 김준호를 속이게 된 것.</p>
          <p contents-hash="ae852548d6b77831ac104a848fcec9d0b31311f1f964ca4435e9ffba7bb76abe" dmcf-pid="f6wXqzf5p8" dmcf-ptype="general">이를 알 리 없는 김준호는 결혼 파티의 셰프인 척 연기했다. 같은 시각 김지민 역시 깜짝 카메라에 당하는 척해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639fedc2deca4b6b471e3bf1a7b1cc440b86dd3b6a0a1aa98d919e1937f1a" dmcf-pid="4PrZBq41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31227512qykz.jpg" data-org-width="500" dmcf-mid="BdcWUpKG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231227512qy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7f52d537f6b0c29697ecd9e0b0787383b09d406343019d9f325a66a37b136f" dmcf-pid="8Qm5bB8t0f" dmcf-ptype="general">아래층에 숨어 있던 김준호에게 배우 황보라가 찾아가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아무 감동이 없어. 생각대로 안 흘러가고 있어. 지민이가 셰프를 계속 의심해"라고 얘기했다. 김준호가 걱정하며 정체를 밝히려고 준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522d510c03cf0030d17a133c06f1fed3b9dec38b8c0d732cc4edb7e4d4fcff6" dmcf-pid="6xs1Kb6FFV"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준호가 준비한 영상이 아닌, 김지민이 화면에 등장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에 김준호가 울컥했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김지민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발견하고 포옹했다. 서로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면서 감동을 줬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PMOt9KP3p2"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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