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강세정, 첫 만남 부터 통했다..."큰 덩치에 수줍+귀여운 모습 반전이야" ('오만추')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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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fc2Bt17vp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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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30802814zir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ZiR29Q0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30802814zi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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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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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89237f26392b3f79a5816a8b0c94ef0e622bf5b10d7038de58c2d8d966c6f2" dmcf-pid="8HNLP6JqFS" dmcf-ptype="general"><br>박광재의 자기소개에 강세정이 호감을 느꼈다.<br><br>2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박광재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br>자기소개 시간이 주어졌다. 박광재는 "전 농구선수를 하다가 지금은 배우를 하고 있는 박광재다"며 "나이는 80년생이고 농구선수 은퇴 후 2013년 배우로 데뷔했다"고 했다. 그렇게 박광재는 인생의 전부였던 농구 코트를 떠나 인생 2막을 시작한 12년 차 배우라고 소개했다.<br><br>박광재는 "사실 선수 때 제가 잘하지도 못해서 모아놓은 것도 없고 지금도 열심히 벌고 모아야 되지만 제 여자만큼은 굶기지 않을 자신은 있다"고 하면서 순진함은 잃었지만 순수함은 간직했다고 말했다. 평소 즐기는 취미생활에 대해 박광재는 "원래 예전에는 취미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드라마 시청과 요리다"고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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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30804206ztc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8EjeRg2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230804206zt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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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bad7b8f644e642807f32d12364775cfabda344c3ba5f59012e1db668f41ab2" dmcf-pid="PZAgxQnb7h" dmcf-ptype="general"><br>박광재는 요리가 좋아 시작하다가 유튜브 촬영도 했고 체중도 불었다고 했다. 박광재는 "항상 배우들이 이야기 많이 하는 게 입금 되면 입금 전후 사정이 다르다는데 선수 시절 몸 상태를 원해서 20kg 감량 후 작품에 들어갔다"며 "저도 요즘 사회생활을 잘 안하다 보니 사람이 모인 자리가 좀 불편한데 심지어 아프다 핑계대고 안 나간 적도 있다"고 했다.<br><br>자기소개 후 강세정은 박광재에 대해 "되게 수줍어하시면서 그와중에 귀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첫 만남 호감도 투표시간이 왔다. 박광재는 "사실 촛불방 오기 전까지는 한 사람만 생각하고 왔다"며 "그 사람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달하고 싶었는데 오니까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며 강세정을 선택했다. 강세정 역시 "제 기본적인 이상형이 자상함인데 그 모습을 유일하게 봤다"고 말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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