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빼고 다 쫓아다녀"…남편 향한 의심에 영업장까지 따라다니는 아내 (결혼지옥) 작성일 06-2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16MxLK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f886fae980fd02291c2cf13887de940fa518408dbd91b371b2eeb541360bff" dmcf-pid="8ftPRMo9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5024519syut.jpg" data-org-width="761" dmcf-mid="VAwUqzf5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5024519sy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af68bb12687607cbbb7de29c731a6e3603e174cc7bec69af4316d52a3125fc" dmcf-pid="64FQeRg2U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스티커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8511f83bf38cff234651cbc64e7c5b0636cd511acc71d57a437eadcad6aaf9" dmcf-pid="P83xdeaVps"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오랜 시간 사이가 멀어졌던 남편과 이제라도 껌딱지처럼 붙어 있고 싶은 아내, 그리고 최근 시작된 아내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남편 '스티커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ac665cd69ebd6dbcbb215404f09831bf1208ea9cef0c9d206e25add510e833b" dmcf-pid="Q60MJdNfzm" dmcf-ptype="general">결혼 전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슬픔을 잊기 위해 남편이 운영하는 이삿짐센터 일에 나가기 시작했다던 아내는 "(같이 일하는 게) 불편하다"는 남편에게 "내가 당신에 있어서 확증이 안 될 때는 그냥 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efa23c3d4aa77c3c18625f6119acf4df7a31abf4153a2333796108f3f08039e" dmcf-pid="xPpRiJj47r"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아직 멀었냐"며 "나 혼자 나가면 연락해서 커피 마시러 나갈 거 같냐"고 말했고, 아내는 "걔네들에 대해서는 마음의 정리가 어느 정도 됐냐"며 남편을 향한 의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b9c06968373e422fa8dc2cb2f6c35d90c046bb4a3734b336299c8e16924ae" dmcf-pid="yWkXt17v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5025877wgym.jpg" data-org-width="761" dmcf-mid="fHybV2xp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235025877wg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e5230673169e192c7b9fecd5504d7890600152b742981a51a70b78c8b8f788" dmcf-pid="WYEZFtzT3D" dmcf-ptype="general">남편은 "정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나는 그냥 일하는 관계일 뿐이지 진짜 여자로 느껴서"라며 "그냥 일하는 동생이다"라고 덧붙였지만 아내는 "걔가 남자냐. 여자잖아"라며 쉽게 화를 가라 앉히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b8141b858206f8538e0e3cb23e9081dd2ffe3b1f354d269e89c72d9bb0c3bef" dmcf-pid="YGD53FqypE" dmcf-ptype="general">아내의 의심 대상인 여성들은 남편이 일을 하며 만나게 된 사람들이라고. 남편은 "2년 정도 됐다. 주차장이 있는데 그 친구들도 저도 차고를 빌려 쓴다"면서 "서로 도와주는 관계지 와이프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다. 절대 부인을 한다. 아니니까"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74332e4b848b9acc78762ba9ed3ba56afe33383325c62bc3968303f25f40a94" dmcf-pid="GHw103BWFk"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그 여자분이 저희 신랑 목덜미를 잡든지 어깨동무를 하고 허리를 잡는 건 자동이다"라며, 이어 "(일을) 같이 안 다녔을 때 이 사람이 어떻게 생활했는지가 다 느껴지고 보여지더라. 제가 안 쫓아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 빼고는 다 쫓아다닌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e1c5ca4f83a0f73e5f32228f64d0b0395c13d63c5c83ef44b922129cb5a6d7f" dmcf-pid="HXrtp0bYpc"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a383127c8c644f262631baa4892d0f4f225a1b7a84660e2be5422efafa8eb26" dmcf-pid="XZmFUpKG7A"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어려웠을 때 아무런 도움 못 받아…억하심정 생겨” (‘같이 삽시다’) 06-23 다음 [종합] 박원숙, 6남매 가장이었다…“母, 내가 번 돈으로 동생들 보살펴” (‘같이 삽시다’)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