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어려웠을 때 아무런 도움 못 받아…억하심정 생겨” (‘같이 삽시다’) 작성일 06-2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WwOsTN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b18cde13d7d991338a5812240208fcf1d04e19cbdbe9ea727c037a95a9c34" dmcf-pid="U8YrIOyj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234803556bxlp.jpg" data-org-width="700" dmcf-mid="0SnfP6Jq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234803556bx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a26e34d38b22248d2287ba1f4de7ff2bc1b3106b2b43f174c549468b48f627" dmcf-pid="u6GmCIWAFL" dmcf-ptype="general"> 배우 박원숙이 쌓아뒀던 설움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ceaabcadf243eac584a2a1525f9d8498f9cf907f259667ec37a643594ad8c2c8" dmcf-pid="7PHshCYc7n"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스위스 여행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777821a8d92a4be012383321443d908c2e63d30b4b81e737daa3ec2922b9a5a" dmcf-pid="zHg6MxLKpi"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과 티틀리스 정상으로 향하던 중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은 박원숙을 뒤로한 채 액티비티를 즐기러 떠났고 박원숙은 휴식을 취했다.</p> <p contents-hash="690bc6937d196ff25e86658ad05be3c3c3dfd521ba4469ebb70157504584bf10" dmcf-pid="qXaPRMo9pJ" dmcf-ptype="general">티틀리스 만년설로 눈사람을 만들던 박원숙은 “공기 좋은 데 오니까 내 속에 있는 서운함, 아픔이 떠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나는 나 어려웠을 때 아무런 도움을 못 받았다는 생각에 억하심정이 생기더라. 난 너무 힘들었는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51f750afd14adc80b07cfd0331506c317311fe456b7d3fd97d9381486e77fd" dmcf-pid="BZNQeRg23d"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생들이 멀리 떨어져 사니까 어쩌다 만나면 저 밑에 쌓여있던 서운함이 올라온다. ‘나 이렇게 힘들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동생들을 생각하다가 ‘같이 삽시다’ 동생들이 나한테 살갑게 하는 걸 보면 고맙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8ec3bc6d3b43bfb751abc99948c755a1d0d0dc416506ec4a4fbf0ff59498543" dmcf-pid="b5jxdeaVue"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K1AMJdNfUR"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원 초등부·중등부 아이스하키팀, 전국대회 동반 우승 쾌거 06-24 다음 "화장실 빼고 다 쫓아다녀"…남편 향한 의심에 영업장까지 따라다니는 아내 (결혼지옥)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