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결혼 3주 만에 부부 싸움..긴 침묵→싸늘 분위기 “끝나고 얘기해”(조선의 사랑꾼)[종합]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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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d08589b207fccd1baa8b600446ce13b54d43b98a707af9a0427659448419a" dmcf-pid="6juXMxLK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02341274wuuu.jpg" data-org-width="530" dmcf-mid="fsHCKb6F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02341274wu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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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e7eba480143d313adcb89911fbbf46bf787aadc753f8e4ee84db8390f4b876" dmcf-pid="PA7ZRMo9ad"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심현섭, 정영림이 부부 싸움을 했다.</p>
          <p contents-hash="38604c10010b4c8ccfa8e9fb196ad948c0e1db9642c07ba77422eadabe063f63" dmcf-pid="Qcz5eRg2ke"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부부 심현섭, 정영림의 일상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cd0a324ea46a4593b5da802e0987d6c338d925969ebc4d00a96684e2277510f3" dmcf-pid="xkq1deaVaR"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어제가 엄마 제사였다. 영림이가 다 했다”라며 정영림이 직접 차린 제사상을 공개했다. 정영림은 “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라고 인사를 올렸다. 심현섭은 정영림과 서울에 갈 예정이라며 “(영림이) 굳이 어머니 산소에 가야 한다고 한다. 막내며느리가 생기니 제사도 지내고 산소도 간다”라고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c11b31f513b33b9b9cf4b53e9e3b5962311a785e900ae35fdbc0b63b044222fc" dmcf-pid="y7DLHG3IaM" dmcf-ptype="general">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두 사람. 심현섭은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정영림에게 토요일에 술 약속이 있다며 참석해도 되는지 물었다. 정영림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지난주에도 계속 마셨잖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ea9e637fc6d1781a5b0ef4aef9c0a24fe8189f4881978598814cafff1807de" dmcf-pid="WzwoXH0Ccx"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저번 주에 마신 거랑 그날 마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물었고, 정영림의 태도에 실망한 듯 한숨을 쉬며 “에휴 그냥 자”라고 말했다. 마스크까지 올린 심현섭은 “내가 언제 매일 마셨다고”라며 투덜거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744cb5fd48494b2e184cbbe280bd172bb538b2800c4419a21335c21d21610" dmcf-pid="YapGQPiB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02341495rtkk.jpg" data-org-width="530" dmcf-mid="4BdfmrSg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02341495rt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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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a4b6c07bdea79842fbbf1c2eeac2546e4aafedb77217b180b294f6ddad25f4" dmcf-pid="GNUHxQnbaP" dmcf-ptype="general">정영림은 “둘 다 나이가 있다. (건강 생각하며) 조절했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54년 만에 최초로 가장이 됐다. 일 이야기하다 보면 술을 마실 수 있다.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소신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시간 동안 말없이 있어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e5882a09c41949dac40240035b0d21b007def0acd5950f2f339ea1d717af79a" dmcf-pid="HjuXMxLKc6" dmcf-ptype="general">서울역에 도착한 두 사람. 심현섭은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정영림은 “끝나고 얘기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심현섭의 계속되는 애교에 결국 정영림의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다. 심현섭은 “내가 더 많이 맞춰가고. 미안하다. 기차 안에서도 삐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ce10d7b1dd59d139db53fd38deff1447fa9ef2eee45d7bb953e619774dd7c5d" dmcf-pid="XA7ZRMo9N8"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부모님 앞에 서서 “부부가 돼서 왔다. 영림이가 엄마 제사상 차려 드렸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정영림도 “저희 잘 살게요. 잘 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Zcz5eRg2a4"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95d805301b9ffefbe9fcec176b9bf4b8e7661ece67d9d2066bcae0565990fc6" dmcf-pid="5kq1deaVcf"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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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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