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에즈라 밀러, 논란 이후 린 램지와 '복귀 시동' 작성일 06-2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빈에 대하여’ 감독 응원 차 칸 영화제 참석<br>각본 작업과 함께 할리우드 복귀 가능성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1gsmva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5fe5a889521bd5614cc87edd2a85fd25856dd1b267c144e327cd05f792f5c" data-idxno="512421" data-type="photo" dmcf-pid="2WeXz7VZ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HockeyNewsKorea/20250624013139912pzbe.jpg" data-org-width="682" dmcf-mid="bjvxNawM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HockeyNewsKorea/20250624013139912pz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b7fd4128162efce5792fd46c19d32142e5b09c80e89cdbc1e656a1c7f81143" dmcf-pid="fGJ5Bq41T3" dmcf-ptype="general">(MHN 김은비 인턴기자) 배우 에즈라 밀러가 프랑스 칸 영화제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c2c387cdd80ffe06ecd2065321485c0003c1632d9894121e40daba01efa2254" dmcf-pid="4Hi1bB8tTF" dmcf-ptype="general">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에즈라 밀러가 잠정적으로 할리우드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27af03b36f452be9febf1ba832cce62d9d9549706329d167920ca6abef29662" dmcf-pid="8XntKb6FSt" dmcf-ptype="general">밀러는 지난달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 린 램지 감독의 신작 '다이 마이 러브'(Die My Love)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밀러가 지난 2년간 법적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여한 사례다.</p> <p contents-hash="e2b3e65d28e895ec5feb54150e838b829ad9f36313801bd24e63fbaabbdee62e" dmcf-pid="6ZLF9KP3y1" dmcf-ptype="general">이탈리아 매체 '로 스페치알레 조르날레'(Lo Speciale Giornale)의 인터뷰에서 밀러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린 램지를 응원하기 위해 칸에 왔다"라고 밝히며, "그는 제가 생각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감독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b74ca608d3d4e25b782b52ab9927098f2e928fc7bfce3e1fef31435f5da05e" dmcf-pid="P5o329Q0h5" dmcf-ptype="general">이어 "그와 다시 함께 작업하게 됐고, 아마 제가 가장 먼저 할 일이 될 것"이라며, "현재 함께 각본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0e700c424e4bc0142a4c8aba03ac436d1f80c7268a513b67cbe4616892458e" dmcf-pid="Q1g0V2xpTZ" dmcf-ptype="general">밀러는 또한 지난 공백기에 대해 "혼자 있는 시간 동안 글을 많이 썼다"며 창작 활동에 몰두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6d2fb7ed9b109322ed9881d0c8be80dd45d940103a6fef40afd7876b3d747d2" dmcf-pid="xYdZqzf5CX" dmcf-ptype="general">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와 '플래시'로 이름을 알렸지만, 지난 2020년부터 폭행, 절도, 그리고 미성년자 그루밍 혐의 등 여러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b017155f5333a0521734d2781f27813588fd8dd541a27077142286cec31a1903" dmcf-pid="yRHiDECnhH"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칸 영화제를 "재도전하기 힘든 시기"였다고 표현했다. 린 램지 감독과의 공동 각본 작업은 밀러의 할리우드 복귀를 향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741c580dbf163101836d4c67a88dc6561e373c84672ce28e9fba02c4146263a" dmcf-pid="WeXnwDhLS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623b04e3454f4a7d74b9528147e40bbfeda2476be0e87eb26f8b21e0e667fc5" dmcf-pid="YdZLrwlovY"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AP</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진, ♥아내 대신 두 아들 라이딩…BTS 뷔 닮은 子 찬호 등장 [마데핫리뷰] 06-24 다음 유지태·이제훈·소지섭, 이들의 독립영화 사랑법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