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재희♥지소연, 쌍둥이 성별 공개…“아들·딸이면 좋겠어” (‘동상이몽2’) 작성일 06-2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YoVOyj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0109aabe79cb8c018b42e10ec58f145d3f036f3ccdcd465a2098a0c120829" dmcf-pid="tFGgfIWA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030603786xims.jpg" data-org-width="700" dmcf-mid="5GXN8hGk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030603786xi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d9affe8303849b2cd28fc5742c274d545f7ee55d803dab1211f62b6da3cce4" dmcf-pid="F3Ha4CYc3Z" dmcf-ptype="general">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부모가 됐다. </div> <p contents-hash="4c745ca99deaf4b84c2386a0ca221ba43d9f664030ec481fecee3b3d5b548eb2" dmcf-pid="30XN8hGk3X"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4b9f1e1720f87e02117798d2a1d00bca865b788412c627419d285428d220fce" dmcf-pid="0pZj6lHEUH" dmcf-ptype="general">이날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양가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해 젠더리빌 파티를 열었다. 지소연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는데도 남편이 신경을 안 써주더라. ‘우리 임신이래’라고 했더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아직 임신 확인서 안 나왔잖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6629714a08c446c57db2d3a286248ef75ad57703e1715ec3c8a15c9d1de06075" dmcf-pid="poRtI2xpzG"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첫째 때도 쌍둥이였다. 쌍둥이라니까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없어졌다고 하니까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는 임산부고 한 아이가 있으니까 거기에서 내가 내색은 못했다. 그때 뒤에 가서는 엄청 울었다. 완전히 내 인생에 왔던 게 아닌데 한 아이가 없어진 것처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6d44d50f329e2422ca59ef2bf742065e2d4ac1eeb571d475e063d4d975e8077" dmcf-pid="UgeFCVMUFY" dmcf-ptype="general">송재희는 “부끄럽지만 쌍둥이 임신 전까지 배우 일에만 집중했다. 늘 배역을 기다리기만 했다. 그런데 쌍둥이 임신 후에는 가만히 있을 수 없더라. 그래서 시간 나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있다. 아까도 배달 갔다 왔다”고 말했다. 지소연이 놀라자 송재희는 “이 시간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콜이 갑자기 떴다. 옆에서 방해하는 거 같으니까 나가서 바람도 쐴 겸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e8b35b540b0fba34f02d7c64f0a125cf872f95720f8cb73bb0ea73ddae5413" dmcf-pid="uad3hfRu3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송재희는 쌍둥이의 성별이 공개되기 전 “나는 딸, 딸도 좋은데 아들이 궁금하긴 하다. 그래서 아들, 딸이면 좋겠다. 아들, 아들은 안 될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740ad33c40ffc801daff3729f8dd15fb0bd47ac899679ca7077b78da629f9f8" dmcf-pid="7NJ0l4e7Uy" dmcf-ptype="general">이후 쌍둥이 중 첫째의 성별 공개 순간이 다가왔고, 파란색 컨페티가 날리며 아들임이 확인됐다. 송재희는 “아들인 게 너무 혼란스럽고 너무 불안하다. 그리고 이건 누가 치울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14922d29239d44313d48bf7ebb5ccc55bce40d4587b97024446bbc00ad3616" dmcf-pid="zjipS8dz3T" dmcf-ptype="general">이어 둘째의 성별 공개 순간이 다가왔다. 송재희는 “또 파란색 나오면 도망갈 거다”라고 긴장했다. 그러나 핑크색 컨페티가 흩날렸고, 이를 본 송재희는 지소연을 끌어안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qAnUv6Jq7v"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 겨울올림픽 선수단장에 첫 여성 이수경 내정 06-24 다음 애니 '엘리오', 픽사 역대 최저 흥행성적…"극장서 신작 외면"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