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여동생 과거 날라리 뽕짝, 내 구두 신고 나이트클럽 가”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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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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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c263ba34e31bc3ac512021038c496dad4af838fc647b6f470f1a708981830" dmcf-pid="ukP50awM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53354838djoq.jpg" data-org-width="600" dmcf-mid="07psl4e7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53354838dj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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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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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53355030jchx.jpg" data-org-width="600" dmcf-mid="po5kmb6F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53355030jc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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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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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DxtUjmeA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03f9ca8284feb96a19471a3552bf22f6d132ccca5f58276094221e930ab35b6" dmcf-pid="qwMFuAsdAC"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여동생의 과거를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5ec4640c23e4ebd9c8daeda6b604e01e0d69fd4e7f3b9d7e28e1c0abe633861b" dmcf-pid="BrR37cOJaI"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스위스 여행이 계속됐다. </p>
          <p contents-hash="5f9ceeedd447f1745b184f5bcb6159d2ed59a4cc43606d9c6e676f18415ca201" dmcf-pid="bme0zkIikO"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스위스에서 노르웨이로 시집간 여동생을 만났다. 박원숙은 동생을 위한 김치찌개를 만들었고 동생은 유럽식 식사를 만들며 중간 설거지 정리까지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f934c33bea887768d72a5253aecb9008cb99293fde33a80371856bab3bb5432" dmcf-pid="KsdpqECnNs"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놀라며 “너 옛날에 엄마가 저래서 시집가면 어떡하려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난 바가지가 두 개야’ 그러더니 엄마가 명숙이 진짜 바가지 두 개더라고. 엄마가 옛날에 너보고 날라리 뽕짝이라고 했는데 노르웨이 가서 현모양처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07d979c47b782b31906bfdba33472bca0f4ebadd5f1bccfea166c408ddbbbcf0" dmcf-pid="9OJUBDhLam" dmcf-ptype="general">동생은 “젊었을 때 다 해봤으니까”라고 답했고, 박원숙은 “어렸을 때니까”라고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59ceaf40dde20036907df947b6d907beef609d5d4b5ff0aaca004f0fdec4a5ed" dmcf-pid="2SgBVOyjcr" dmcf-ptype="general">이어 동생은 날라리 뽕짝 시절에 대해 “명숙아! 네가 구두 신고 갔냐?”라며 언니 박원숙이 자주 하던 말을 흉내 내 웃음을 더했고, 박원숙은 “젊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 (의상과 소품을) 다 내가 준비한다. 지금은 협찬이 있지만. 사놨는데 없어. (동생이) 날라리 뽕짝 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545763497bc8f4b508762fbf83ef2e0abac892ac7d5a1a99e27cbb7c988c275" dmcf-pid="VvabfIWAaw" dmcf-ptype="general">박원숙 동생이 당시 자주 가던 나이트클럽을 언급하자 윤다훈도 “저도 갔었다”며 공감했고 홍진희도 “나도 명동에서 침 좀 뱉고 다녔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fTNK4CYck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yj98hGkk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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