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어렵게 결혼해놓고..♥정영림에 음식 타박 “방에 들어가 한참 울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작성일 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E2nZUlj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cb9e2d2eef7269311a116eeff77ccb74ac63d26fc0f7bcf2b18e5b15181fa7" dmcf-pid="4spwGRg2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54112867czgd.jpg" data-org-width="530" dmcf-mid="V22vpNrR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54112867czg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6c1e48a3861a45026639b558c9b7c514f98dc131dcb43c65e5cfc3c812f6f4" dmcf-pid="8OUrHeaVa3"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심현섭이 결혼 초부터 정영림을 울렸다.</p>
          <p contents-hash="63aa67f14dcfc014502ab183e3884dd5da3ba39738720b722d057e7a5beb0259" dmcf-pid="6IumXdNfa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부모님의 산소를 찾는 심현섭, 정영림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11fbfedaa21147746934fc7ed23fa9de9b527982db3df15c3cf3702f5bc6dca" dmcf-pid="PC7sZJj4at" dmcf-ptype="general">서울에 가기 위해 울산역에 도착한 두 사람. 심현섭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정영림은 자신이 몰래 준비한 물건을 제작진에게 맡겼다. 심현섭은 “혼자 가다가 같이 가니까 부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행복해했다. 정영림은 심현섭에게 눈을 못 떼거나 심현섭을 아기 다루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1063e47139033f99b12ffe60e6f8fb3aeef56579feb45318dcef05e781965e6" dmcf-pid="QhzO5iA8k1" dmcf-ptype="general">드디어 현충원에 도착한 두 사람 심현섭은 “엄마하고 비슷한 며느리를 만나게 해주신 것 고맙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영림이가 어묵탕을 해줬는데 어묵을 썰지 않고 이불처럼 덮었길래 놀렸더니 방에 들어가서 한참 울더라. ‘밖에서 먹고 다니길래 어떻게든 맛있게 해주려고 했는데 다신 안 해줄 거예요’ 하더라. 어찌나 웃기던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9d1a17a707590e11ad6930ccee32a6ffe933901e5b4d8071217200cf443327" dmcf-pid="xlqI1nc6A5" dmcf-ptype="general">이어 “영림이가 제가 요만큼 잘못한 것을 크게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 번 술 마신 것을 ‘오빠는 매일 마셔’ 이렇게 치부하니 힘들다”라고 고자질했고 정영림은 “한 번 아니고 다섯 번이다. 이제부터 체크할까”라며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a92d718aaa1efb8e275f32178d86efe390ae0e4c65da88b06c1d9805b4e0b930" dmcf-pid="y8DVL5uSjZ"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1년 전 프러포즈를 했던 것처럼 정영림 앞에 무릎을 꿇었다. 심현섭은 “작년 이맘때다”라며 반지 케이스를 꺼냈다. 케이스 안에는 반지 대신 메모가 들어가 있었다. 다음 생에는 프러포즈를 조금 더 빨리 받아달라는 장난기 넘치는 편지였다.</p>
          <p contents-hash="bda47f2d202d8d018c0b16102590ce625d16df5ce7717f7973904520aea4a505" dmcf-pid="W6wfo17voX" dmcf-ptype="general">정영림도 자신이 준비한 사진을 꺼내들었다. 심현섭은 사진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정영림은 두 사람 결혼식 사진에 심현섭의 부모님을 합성한 사진을 준비한 것. 정영림은 “결혼 준비하면서 오빠가 부모님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만큼 그립고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부모님이랑 함께하는 모습을 바라지 않았을까.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주고 싶어서 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e8a22682bddba58f83059dbbb39c63008140c3c559133691bd65064d0042835" dmcf-pid="YPr4gtzTjH"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제 결혼식 때 아버지, 어머니가 혼주로 함께 계셨으면 좋았겠다, 이런 꿈과 희망을 사진 한 장으로 만들어줘서 오늘이 제일 예쁘고 고맙다”라며 정영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GQm8aFqycG"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1db178c575e9e5ac940e2afb65d812ee491bb4e6d0b21bd2ae30f1c578bb9d9c" dmcf-pid="Hxs6N3BWaY"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심현섭, 어렵게 결혼해놓고..♥정영림에 음식 타박 “방에 들어가 한참 울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