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3주만 위기…말없이 '냉랭' 왜?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p18hGk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0d9bbda8a9e9ce71a78bbcca80efe0b16813d6c8939bda211d619d5082ac9" dmcf-pid="p7Ut6lHE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심현섭이 잦은 술자리로 인해 아내 정영림씨와 갈등을 빚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oneytoday/20250624060911562pcqi.jpg" data-org-width="700" dmcf-mid="Fp5YKrSg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oneytoday/20250624060911562pc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심현섭이 잦은 술자리로 인해 아내 정영림씨와 갈등을 빚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5893e92cbc269832b2ace080568b81c99156da68512bca408c8a2869595fab" dmcf-pid="UzuFPSXDyP" dmcf-ptype="general">개그맨 심현섭이 잦은 술자리로 인해 결혼 3주차인 11살 연하 아내 정영림씨와 갈등을 빚었다. </p> <p contents-hash="d16256c994383d3bbb3d5fffc308accbe3e08bb6f15c5cf5a166a043fb8fdba1" dmcf-pid="uq73QvZwv6"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과 정씨의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05202621e485923c0378a85f493007dfd5e7cf339b94fad5f41071846ba4867" dmcf-pid="7Bz0xT5ry8" dmcf-ptype="general">울산에서 지내는 부부는 시부모 산소를 가기 위해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그런데 심현섭은 오랜만에 서울을 찾은 겸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고 했고, 정씨는 이에 "그날 또 술 마시겠다. 저번 주에도 계속 마시지 않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dc87e7423daa329be0ca4aeb154f18dae71a60b267022e87ffeea05390fb5e8" dmcf-pid="zbqpMy1ml4"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저번주에 마신 것과 그날 마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내가 언제 매일 마셨다고 그러냐"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정씨를 향해 "그냥 자라. 내가 언제 매일 마셨다고"라며 투덜댔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시간 동안 기차에서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821425b6e6a2e8dfb1e99a29871cd2ddf88d0f747c783b897b20065154fd4" dmcf-pid="qKBURWts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oneytoday/20250624060912860mkfd.jpg" data-org-width="700" dmcf-mid="3VK7dG3I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oneytoday/20250624060912860mk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fe8e790fbc88b40e432e517751bdba148309c7cc4c501861accaf7b0677833" dmcf-pid="BKBURWtsTV" dmcf-ptype="general">기차에서 내린 심현섭은 뒤늦게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정씨는 "끝나고 얘기해"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심현섭은 "내가 더 많이 맞춰가고. 미안하다. 기차 안에서도 삐치게 해서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4264da800b81d98fe78994160f939f2f0b42df6b14f575062a2909b5dca31fb6" dmcf-pid="b9bueYFOS2" dmcf-ptype="general">정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오빠에게 바라는 건 건강 유지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오빠도 저도 나이가 있는데. 오빠도 일을 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만 조절하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04ba0072dd113519be90f9ec0b8fa4ae856cc9699dcb84c123bfe593da31ec7" dmcf-pid="K2K7dG3Ih9"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54년 만에 가장이 됐다. 일 이야기를 하다보면 술도 마실 수 있지 않나. 이해하면 좋겠다. 영림이가 멀리 보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8a34c89560a65d06323a865201fc57f059f15eca23c93a3ecc39c9ec87425eb" dmcf-pid="9V9zJH0CTK"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촬영 중 돌발상황…기습 포옹에 "나랑 아는 사이인가?" [틈만 나면] 06-24 다음 김종민 이은 경사…'결혼' 신지, ♥문원과 先 웨딩촬영 "예쁘게 잘 만날게요" [엑's 이슈]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