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 매출 50억” 서울대생에 찐 조언, 사업=한국 사회는 달라(물어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06-2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ChpNrR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3962ebac306365c8d1558fa565b15419f1080d0bef78e28df0f6e13171a1a" dmcf-pid="GVhlUjme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63016607rrgo.jpg" data-org-width="647" dmcf-mid="yfnLhfRu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63016607rr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b810ff157a98443b0c2c965b6e464055207442bb717e1a0e6f51ae79005b3" dmcf-pid="HflSuAsd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63016840dk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5kEHeaV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63016840dk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ju7eYFOA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98383aebd03396bedb7d06f18ae623e2001b4d7935134e636d8ad36dbe4728e" dmcf-pid="ZA7zdG3Ikw" dmcf-ptype="general">대학 졸업 여부가 고민인 서울대 휴학생이 찾아왔다.</p> <p contents-hash="86a36158a88672e80aeba6364c4d023775195341d6e0c4bced6ce9729138b4c2" dmcf-pid="5czqJH0CcD"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연 매출 15억 정도 하는 수면 음료 사업하고 있으면서 서울대 학생이 사연자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6cc30479bc6aca529be1f09d811fbe15f0affd51fa83523075713fb3cca988f" dmcf-pid="1kqBiXphAE"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휴학중이라고 밝히면서, 오랜 휴학으로 인해 부모님이 "자퇴할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고 있는 사업이 잘 되고 있어 졸업이 꼭 필요한 것인지 고민했다. 그의 사업은 올해부터 월 3억 정도의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올해 매출액은 50억으로 예상된다고.</p> <p contents-hash="9274a0d31c6252f1b8dd2921b8334f8f4138096895ee8d9d201b0b2d1e3e30d3" dmcf-pid="tEBbnZUlj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오랜 시간 사업에 집중하느라 장기간 휴학한 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의 걱정으로 복학을 해봤지만,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0bf259e065d249e94e9354441b6cb24026a07d8a83b1f646143b9f5879cfa68" dmcf-pid="FDbKL5uSg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를 다녔으면 꼭 졸업하라고 했겠지만 "졸업하든가 말든가 네 마음대로 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단 졸업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크게 배웠다는 거 보다는 내가 마무리를 해냈다는 거다. 모든 일이든 마무리가 필요하다. 인생의 한 챕터 마무리를 해냈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aaef1b62af413a203fc1f03e54aa1b1de1be087fcf57f379f202676a2cd05c9" dmcf-pid="3wK9o17vcA" dmcf-ptype="general">나아가 서장훈은 "사업은 무조건 시간을 많이 쏟는다고 되는 영역이 아니다. 그러면 전부 다 부자 됐을 거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계속 사업을 하려면. 졸업을 했다는 것과 하다가 말았다는 건 차이가 있다. 미래를 넓게 봐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96f02628c41761369b9bc070fa9557f8192186463c2e1074f93c0470b719262" dmcf-pid="0r92gtzToj"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pm2VaFqyo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sVfN3BWk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픽 리뷰] 짜릿하다, 재밌다...'F1 더 무비' 06-24 다음 '물귀신 빙의' 추영우, 조이현 기지로 기사회생(견우와 선녀) [텔리뷰]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