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사자머리 탈부착 썰’에 입 열었다..방송 최초 민낯 공개까지(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VdsKP3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67f61720fd9004bf155dbb7512dea71d9c8b863405dd46ca8cd651d3f5240" dmcf-pid="3TfJO9Q0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3002197acva.jpg" data-org-width="530" dmcf-mid="1ImWBDhL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3002197ac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270fea79e73a412a96b3033cdcd25d4ab6afbeaa706d18157a674cf674e99b" dmcf-pid="0y4iI2xpk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오은영이 사자머리 탈부착설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했다.</p> <p contents-hash="7ac076ba4391a23843274f1c8b6a78256a6ef383882ed38e6eaef446111982f5" dmcf-pid="pW8nCVMUaA"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다양한 걱정, 고민을 안고 사는 여덟 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c94d2cc1998dc2c01ea4e5e8979d07763a38adbd6cb90cdeca7f7af99d81042" dmcf-pid="UY6LhfRugj" dmcf-ptype="general">1박 2일 동안 참가자들과 합숙을 하게 된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문세윤은 오은영을 향해 “1박 2일 잤을 때, (오은영의) 트레이드마크 머리가 어떻게 되냐”라고 궁금해했고, 오은영은 “그런 소문도 있다. 내가 (집에) 가서 머리를 딱 빼놓고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는 설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등장한 장면에서는 오은영이 사자머리를 벗고 민낯까지 공개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1a097b8decb2524e5e6d15a7942ea3dc514ddda6adefb1f1534d83b417da967" dmcf-pid="uPIH9mvakN" dmcf-ptype="general">드디어 참가자 1기가 모이기 시작했다. 첫 번째 등장한 ‘30대 연습생’은 “왼쪽 얼굴이 잘 나온다”라며 카메라 앞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결포남’은 고급스러운 차를 타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번째 참가자는 ‘원테이블’, 네 번째 참가자는 ‘마흔살 통금’, 다섯 번째 참가자는 ‘마스크걸’이었다. ‘마스크걸’을 본 이들은 “음산하다”라며 정체에 궁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ab65f5e06bc7cd797fdbb2fbb56c9766ec7845f4b1e94e35dbd4dd7b28659" dmcf-pid="7QCX2sTN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3003491jxix.jpg" data-org-width="530" dmcf-mid="tDYpxT5r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3003491jx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5bdb7972f5e4a069ddc12a940ffdb6f32f122564296bc144e52c57fb044ef5" dmcf-pid="zxhZVOyjgg" dmcf-ptype="general">여섯 번째 참가자는 ‘무균맨’, 일곱 번째 참가자는 ‘손톱’,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덟 번째 참가자는 ‘예스맨’이었다. 참가자들을 마주한 오은영은 “위로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열었다. 즐겁게 (하자)”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a067c516d8b1e096198ddbb00c4e3f1176210063878f6398c7a2309f3a3d488" dmcf-pid="qMl5fIWAAo" dmcf-ptype="general">‘결포남’은 “예상하셨다시피 결혼을 포기할까 싶다.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거래를 원한다. 사랑을 원한다고 하는데 사상이 아닌 제 경제적인 정보를 먼저 알고 싶어 한다. 제가 뭘 해도 상대방에겐 채워지지 않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a9a54732a45111d5e934d3954e2010187a63278198ccc14afcaa184fef5b021" dmcf-pid="BRS14CYcaL" dmcf-ptype="general">‘원테이블’은 “예전에 골목상권 관련한 프로그램에 나왔다가 악플을 많이 받았다. 노이즈가 많이 됐었다. 안 좋은 기억들, 속상했던 것들 편하게 나누고 싶어서 왔다”라고 설명했다. ‘원테이블’은 아직도 음식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고소영은 식사 준비를 도와달라고 은근히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0adc6af2e376f6d0bc993da6975459661a46f5fb649f3e8027194f46ed6e393" dmcf-pid="bevt8hGkAn" dmcf-ptype="general">‘무균맨’은 캐리어를 끌지 않고 내내 들고 다녔고, 방에 들어온 후엔 화장실로 캐리어를 들고 가 물로 씻었다. 그는 “청결 강박이 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현관에서 탈의를 한다. 마트에서 사 온 물건은 무조건 세척한다. 휴대폰도 보디워시를 묻혀 씻는다. 12월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데 제 오염 강박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된다”라고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b78220f380f13dc7ef56c722d0d8a40e2eb773d67a2862973b91294636b9ac" dmcf-pid="KdTF6lHENi" dmcf-ptype="general">‘마스크걸’은 “외모 강박증이 너무 심하다. 남들 앞에서 얼굴 드러내는 걸 무서워하는 상태다. 이번에 결심을 하고 나온 상태다. ‘너 너무 질린다’, ‘너 너무 혐오스럽다’라는 말을 들었다”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손톱’은 “남앞에서 손톱을 잘 못 편다. 아기를 키우니까 따라 할까 봐 무섭다. 손톱을 그만 물어뜯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치러 왔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c914215b25fdd4403674b99e60b9f3d5ee896fe3d20269cd01a7c8261cc4831" dmcf-pid="9Jy3PSXDgJ" dmcf-ptype="general">‘마흔살 통금’은 “엄마랑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딸 날아갈까’ 집에서 생각하실 것이다. 못 올 뻔했다”라며 여전히 어머니의 통제 아래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를 안 받으면 기본 10통이다. 경찰서까지 신고하셨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df74b4c4ef68b0b8b42b49deefba0335a2064597d500ec038108585800eabd5" dmcf-pid="24mWBDhLk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4cf4ef64754694eaed7f8db80c380a95ee001366080de6bc1c3229e213a5656" dmcf-pid="V8sYbwlooe" dmcf-ptype="general">[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6남매 맏이에 가장 역할 부담…여동생, "고충 몰라 미안" 오열 ('같이삽시다') [종합] 06-24 다음 [M픽 리뷰] 짜릿하다, 재밌다...'F1 더 무비'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