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만취 후 경찰서 찾았다 “기억 하나도 안 나..똑같은 말만 계속”(짠한형)[핫피플]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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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4109712ljvy.jpg" data-org-width="530" dmcf-mid="UEaPUjme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4109712lj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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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e8bd815e82c68c259e42f17c413e3fbb4d91ae85d75cc2bab3461074bd0b2a" dmcf-pid="qzUWE7VZcy"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61196c2997ddfbc1a50bafa2008b787f87436f8cda5a68e4e42097f1c0f2992" dmcf-pid="BquYDzf5aT" dmcf-ptype="general">2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 EP.98 이시영이 촬영 중 목격한 명장면 = 정상훈의 숨겨진 매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b7bc4a2d38a85fcb77de29fe45ad2e375a83cf84fa3b5a0cf3475c95b7dd2" dmcf-pid="bB7Gwq41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4111006jnjn.jpg" data-org-width="530" dmcf-mid="ugWwdG3I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64111006jn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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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af6c26e5d8804ce487936d7806e576a6e8d8e497549c6544d8846b76a75253" dmcf-pid="KbzHrB8tNS" dmcf-ptype="general">금주 5개월째라는 이시영은 과거, 집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만취 후 크게 실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저는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 다음날 너무 소름 끼치더라. 그때 연기자였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882ed7ff4107c98c07eaddb242fe0f14e3d48bd63ff7a3d6c6846370428236c" dmcf-pid="9KqXmb6Fc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경찰서에 갔다. 대리운전을 했는데 못 일어나니까 (기사님이) 집 앞 지구대에 데리고 간 것이다. 경찰 아저씨한테 밤새도록 같은 말만 계속했다는 것이다. 집에 들어가라고 하니까 ‘아니요 저는 드라마 들어갈 거예요’ 계속 그 말만 했다는 것이다. 대리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연락드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2abded987e335a63e8abc75715aef2d24bc4c2e45e0d095016087af0e0aa67" dmcf-pid="29BZsKP3ah" dmcf-ptype="general">또 이시영은 “만신창이로 들어와서 아빠 앞에서 춤추고. 토할 것 같아서 ‘우웩’ 했는데 아빠가 너무 급하게 세숫대야를 가져왔다. 그날 다이어트한다고 와인에 안심만 먹었다. 빨간 게 나오니까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슬퍼진 것이다. 핏덩어리가 나오니까. 그때 아빠한테 급하게 유언을 (했다). 돈 얘기 많이 했다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V2b5O9Q0jC"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0bad076962ee4a41b189bed6ba3e50ceb50b2a292494cdb8a728d04cfc43d0f" dmcf-pid="fImLVOyjgI"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짠한형’,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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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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