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여고생 무당 조이현, 첫눈에 반한 추영우 죽음 예견 "내가 꼭 살릴게" [전일야화] 작성일 06-2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dmx7VZ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78766727bdfe0eac3549060c4f999017e70472ad67273fe209d31b31e99e7" dmcf-pid="PVJsMzf5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7064gexz.jpg" data-org-width="550" dmcf-mid="t9XUXmva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7064ge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8ecba38020cac6c918aab335cb673c710146718c968e951a6d6be14c988320" dmcf-pid="QbMD6pKGu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p> <p contents-hash="aa1bc4a74ca4addf05ae6aa19bd32c0a4ecf580187eb13717ecbee98715fae3e" dmcf-pid="xKRwPU9Hz8"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죽음이 예견된 배견우(추영우)를 살리기로 마음먹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a920ea1254d4ac19742b6c7d5c7bed22730de5be3a985ef2521e73220e8a7c9" dmcf-pid="ymYBvAsdU4" dmcf-ptype="general">이날 오옥순(길해연)은 배견우를 데리고 박성아를 찾아갔고, 박성아는 배견우를 보고 '찾았다. 너무 잘생겼어. 완전 내 이상형. 샤프한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어쩜 거꾸로 봐도 잘생겼어. 죽기 아까워. 너무 잘생겼어. 그치만 죽어. 남은 수명 길어야 삼칠일'이라며 설렘을 느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cecb31e4d9daebae3ed17fdca617041c6203cab698815ee9e7c572595e49a4" dmcf-pid="WsGbTcOJ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8376nolg.jpg" data-org-width="550" dmcf-mid="Fps75Oyj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8376no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51e9d4836652e01d1d6a92f1bddc12745cb8052bf449f3ddc8661c61a4ffa7" dmcf-pid="YOHKykIizV"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저기 손자분? 길에 모르는 사람이 울고 있어, 혼자야. 길 가다 우연히 그걸 봤어. 어떻게 할 거야?"라며 기대했다. 앞서 박성아는 "내가 좋아하는 애는 그 사람 옆에 가서 달래줬으면 좋겠어"라며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3a0e799934ffff1ff990a6b8df13984910e68ee008808943abd2d822656f987" dmcf-pid="GIX9WECn02"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옆에 서 있겠죠? 서 있어요, 그냥. 눈물 그칠 때까지"라며 답했고, 박성아는 "안 달래?"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배견우는 "제가 뭘 안다고 달래요. 내가 뭐라고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근데 서 있는 건 해줄 수 있잖아요. 몰라도"라며 털어놨고, 박성아는 '너 합격'이라며 마음속으로 생각했다.</p> <p contents-hash="c4dbad78572c199354be794da3a302d552f581914e5a247a84e532e69fe3d7a3" dmcf-pid="HCZ2YDhL09"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살려. 내가 살릴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액운 다 막을게. 할머니 손자? 삼칠일 동안 꼭 살린다, 내가"라며 큰소리쳤다.</p> <p contents-hash="5d4cc3eb6657b4fe5bd40d44019516dc9f35f998544426fa11356a5d3cc49baa" dmcf-pid="Xh5VGwlo3K" dmcf-ptype="general">그러나 신어머니(박미경)는 배견우의 의뢰를 취소하라고 했고, 박성아는 신어머니의 반대에도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후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애썼다. 더 나아가 배견우가 전학 간 곳은 박성아가 다니는 학교였다. 배견우는 박성아와 같은 반이 됐고, 박성아가 무당인 천지선녀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1c0243be8749aa9b87569c0a5b40121fa298a6e276472a12907bb822f49e5" dmcf-pid="Zl1fHrSg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9710swki.jpg" data-org-width="550" dmcf-mid="3YmuZsTN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65509710sw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10913567572478482c9143e11a306224b94311e193ea15b5093bbae92b78b5" dmcf-pid="5bMD6pKG0B" dmcf-ptype="general">특히 박성아는 부적을 주기 위해 배견우를 점집으로 불렀고, "얼굴이 그게 뭐야? 그 잠깐 사이에 액운이 제대로 끼었네"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f481fe86aae3bfc75c81f83de4c10f721c74c7ee13d5e26dbaa4f29d41d110f0" dmcf-pid="1KRwPU9Hzq"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그래서 얼마인데요? 천? 이천? 아니면 장당 천만 원씩 해서 억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싸게 부르고 다음번에 더 다쳐서 오면 굿까지 세트로 묶어 가지고 비싸게 부르려나? 사기꾼. 나랑 할머니랑 당신 같은 사람 한두 번 본 줄 알아요? 어차피 도와줄 생각 없잖아요. 돈만 뜯으려는 거잖아요"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4839304528a810a89efa494d84cb657a2e9cf4d86b2d323921b39ab5938d2622" dmcf-pid="t9erQu2XUz"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어디서 함부로 그런 망언을 내뱉어? 천지선녀를 뭘로 보고"라며 쏘아붙였고, 배견우는 "그거 알아요? 불행은 전염돼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 곁에 안 온대요. 적선은 해도 밥은 같이 안 먹는다고요. 근데 같이 밥 먹자고 덤비는 거? 바보랑 사기꾼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쪽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럼 사기꾼 맞지"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d8dde1f491c07d6c9b70dc4576e3ae4d69be3dfabbfa579e1e47f0e6a82aca6c" dmcf-pid="F2dmx7VZF7"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사기꾼이든 바보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딱 한 번만 믿어. 믿는다고 손해 안 보니까"라며 설득했고, 배견우는 "믿으면 돈 잃고 불행해지잖아요. 안 믿으면 그냥 불행한데. 가자, 할머니"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e846aeac9cb0671f7fc1e4128c5efc3a94fd42d27e019abafd3d2a04a4f957f1" dmcf-pid="3VJsMzf5Fu"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배견우는 학교 화장실에서 물귀신이 씌였고, 다행히 박성아는 곧바로 배견우를 발견해 사고를 막았다.</p> <p contents-hash="cc9a27d66c47d695584fb1cb1513419f0bcdca384828adf3eddac4cbd99632c6" dmcf-pid="0fiORq41UU"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d3b34f22365075f0f2befff371c96ca7a4d75a358592b80e0b2f0724176fbfdc" dmcf-pid="p4nIeB8t7p"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재희 "지소연 첫 임신 때도 쌍둥이…한 아이 없어져" 06-24 다음 ‘체지방 6%’ 이시영 “남성호르몬 높아 병원 치료…생리도 안해”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