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된 고소영, 비빔밥 태운 허당미 "편집 부탁"(오은영 스테이) [텔리뷰]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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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da4159e4fab657be43b7e4fe70380ee9ed4861b4aad7a6fbe6e9a5037445c3" dmcf-pid="yGmhRq41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065112325pfvs.jpg" data-org-width="600" dmcf-mid="PrMhRq41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065112325pf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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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스테이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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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297061ba4a0b559b36cca55b76daed4a52f117bc47349248855b6010e9d90d" dmcf-pid="WHsleB8ta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a3fde0fd047f808c5e9c7ec0960216838e20946cf03fa7fd6b25385d99826b97" dmcf-pid="YHsleB8tkY"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된 MBN 신규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MC 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d6bb1f846c856f7203e089e4c7a843f9f3f6facd30ac1908a85f4b6883bf6" dmcf-pid="GXOSdb6F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065113559oggr.jpg" data-org-width="600" dmcf-mid="QiwIx7VZ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065113559og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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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43b8b39c74de1a5eed6ac8ed7ce87fd53fa034052a199d3172e556db207539" dmcf-pid="HZIvJKP3ay" dmcf-ptype="general"><br> 이날 고소영은 본업인 배우가 아닌 도원암에 함께한 패널로 자리했다. 그는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부엌에 들어가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날의 메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핫한 '와플 비빔밥'이었다.</p>
          <p contents-hash="b8700d3d0a299b0375e226bf7515dba1cf0d586c8f7e7e271f2dc5f1dfae920f" dmcf-pid="X5CTi9Q0aT"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배고플 참가자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재료를 썰고, 섞고, 구우며 비빔밥을 만들어갔다. 그러나 한 스태프가 "타는 냄새가 난다"며 걱정스럽게 말하자, 와플팬을 열어본 고소영은 밥이 과하게 구워져 한 면이 타버린 모습을 보게 됐다. 급기야 밥은 과자가 연상될 정도로 딱딱해져 버렸다.</p>
          <p contents-hash="0b1a09c0f4c0e944ea2fe22266a6648f9ce9cc16de294f2caf3d3ab20c6fd992" dmcf-pid="Z1hyn2xpav"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다시 해야겠다. 이건 편집해 달라"며 허당미를 발산,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만든 와플 비빔밥은 전과 달리 맛도 비주얼도 성공적이었다.</p>
          <p contents-hash="69b0faa752d8bfd27c2e25d9c1a362ea437868f635540fe5de749885559ea721" dmcf-pid="5tlWLVMUAS" dmcf-ptype="general">또한 고소영은 참가자 '마스크걸'이 쌀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토르티야를 활용해 그를 위한 음식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참가자들은 "정말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1FSYofRu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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