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남과 여’ 장모와의 갈등으로 이혼 고민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LWn2xp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c57fe66e7e5ca0b66a7f783c69b835af2a350fdd533d43bb2b269e14bf2ff" dmcf-pid="7DRhMzf5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애의 참견 남과 여’ 장모와의 갈등으로 이혼 고민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bntnews/20250624070503563arhl.jpg" data-org-width="680" dmcf-mid="UbhBCgDx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bntnews/20250624070503563ar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장모와의 갈등으로 이혼 고민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323cfb647053a8c2d8cb7a7621c6711ac7f9284c80fc3877f9c6bcc002a2c5" dmcf-pid="zwelRq41l3" dmcf-ptype="general"> <br>6월 23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2-2회에서는 장모와의 갈등 끝에 사과 혹은 이혼을 고민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div> <p contents-hash="597739608de408fe2b4c45ce93f0f9451a9e5e47d712158c3871fe266238cf14" dmcf-pid="qrdSeB8tlF" dmcf-ptype="general">이사 일정 조정 문제로 장모 집에서 약 3달 지내기로 했다는 사연자는 사실 장모와 성격이 안 맞는다며 갈등 사례를 밝혔다. 장모가 “연봉은 조금 올랐나? 애도 태어났는데 기존 연봉으로 살기는 어렵다. 조금 더 올려 달라고 졸라봐라”라고 말했다고. 이에 사연자가 “연봉이 그렇게 조른다고 쉽게 올릴 수 있는 거면 얼마나 좋겠냐”고 답하자, 장모가 “남들은 잘 올리던데. 내가 뭘 모른다고 무시하는 거냐”고 반박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4560562f42b2fcf2513fb62e51d12654844aa3761f2fe493fe115669958cba" dmcf-pid="BmJvdb6Fh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장모를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분”이라며, 대화를 나누면 늘 기분만 상한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97307c38c8b92ec12974c93308d874f2a3b528b53cd28f80c6e68848e7e3077" dmcf-pid="bsiTJKP3S1"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예정된 이사처의 전세금 반환 문제가 발생하며 장모 집 체류 기간이 길어졌고, 사연자는 작은 집으로의 이사를 아내에게 제안했으나, 아내는 비용 문제로 거절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d9c8ad5f15405efbb2edddd54e54d487c837ff910dc2bcd6fa716a9705f2a8f" dmcf-pid="KOnyi9Q0v5"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장모는 갓 돌 지난 아이에게 초콜릿을 먹이거나 낮잠을 못 자게 일부러 깨우고, 소금을 넣은 콜라를 본인에게 먹으라고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상식만으로 행동하지 마셔라”, “모르면 인터넷을 찾아보셔라” 등 직설적인 발언으로 반박했으며, 장모와 갈등을 계속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진짜 너무하다”, “어떻게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이야기해”라며 장모에게 사과하거나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언급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f69033fbdb27057ca0d81280fdd68fb3e1db18b2003931111091a07a7b040af0" dmcf-pid="9ILWn2xplZ"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이혼할 정도로 본인이 잘못한 건지 조언을 구하며 사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94f66e8a22cbd4a975923dedaa19d3f7562d488dfad405f61ac6fbb00ed0d17" dmcf-pid="2CoYLVMUlX"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MC 조충현은 “초콜릿을 갓 돌 지난 아이한테 먹였다는 것 자체부터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KBS N 최서임, 김재형 아나운서는 각각 “아내가 남편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 “사연자가 조금 더 둥글둥글한 사람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176790106cafa5c94d50c99ede00fea89c69a31a65559bfbc584bca6e82bdd0" dmcf-pid="VhgGofRuv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충현은 “사과하고 이혼하지 마라”며 장모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민정은 “부부가 한편이 되어야 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38752d2f6fdad41c738301915c5723fa3ded7a65e1058ede4c445a14b69b058" dmcf-pid="flaHg4e7WG" dmcf-ptype="general">‘연애의 참견 남 vs 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4SNXa8dzTY"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트와이스, 9인 9색 음악 컬러 담은 솔로 리릭 비디오 06-24 다음 "첫째도 쌍둥이..한 명 잃어" 송재희, ♥지소연 임신에도 담담했던 이유 ('동상이몽2')[종합]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